사용기 및 리뷰/사용 리뷰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용기

AKRI 2020. 9. 14. 12:23

갤럭시버즈 라이브 브론즈 색상 사용기다..
금번 갤럭시노트20을 사전 구매 하면 준다고 해서..신청 했다..노트20과 같은 브론즈 색상으로..
색은 약간 튀긴 하는데 사용 하기에는 특이점은 없다..(사람들이 내 귀만 보는건 아닐꺼라서..ㅎㅎㅎ)
예전에는 이어폰 좋은 걸 많이 사용 했는데..지금은 많이 사용 하지 않아서 그런지.음질은 신경 쓰지 않는다..
솔직히 전문 블로그 보면 노이즈캔슬링 기능에 대해 많은 얘기들을 하는데..
노이즈캔슬링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아서 그런지..나에게는 필요한 기능은 아닌 것 같다..
음악 들으면서 전철소리..자동차 소리 조금 들리면 어떠리..음악에 빠지면 전철소리,자동차 소리가 안 들린다..

그래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 약간의 공간감을 더 중요시 하는 편이다.
인이어 이어폰은 귀가 아프기고 하고..막혀서 싫다..
오픈형 이어폰을 선호 하는데..누가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오픈형이라고 했는지..
모습상으로는 오픈형이 맞는데..인이어와 오픈형 중간쯤일 듯 하다..

그래도 인이어보다는 귀가 덜 아프다.
사용중 한번 떨어뜨렸다..그러나 스킨을 받고 나서 떨어지거나 헐겁게 끼워진 적은 없는 것 같다.

다소 비싼감은 있지만..문안 하게 사용 가능한 갤럭시버즈라이브..
지난번 사용했던 갤럭시버즈플러스 보다는 약간 좋다..단, 아쉬운 점은
갤럭시버즈플러스는 주변 소리 듣기가 있어서..기계음이 있긴 했어도 주변 소리에 주의를 줄 수가 있었는데..버즈라이브는 오픈형이라고 해서 주변 소리를 다 듣는 것도 아닌데..뺐다..나에겐 좀 아쉬운 부분이다.

 

갤럭시버즈라이브 브론즈 색상 오픈전..
오픈 했다.간단하게 본체,충전케이스,케이블,이어팁만 있다.
사진으로 보니 약간 촌스럽운데..전혀 그런거 없다..실물이 더 좋다.
정말 땅콩모양이다.
이어팁은 두가진데..작은게 귀가 덜 아프다..큰건 귀 대따 아프다..대신 꽉 끼워지는 듯한 느낌은 있다...
작다..그래서 잘 못 잡으면 떨어진다.
케이스 구매 하고 쒸우고 나서..

 

 이어폰 스킨을 줘서 더 인이어 스럽게 변신 한 것 같다..
좋은 기능이 많다고 해서 사용중이긴 한데..나한테는 좀 과분한..그래도
저가형은 너무 음질이 구려서..가정 최적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