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사용기..
갤럭시 버즈 프로를 2021년 4월 구매 해서 ..약 10개월 정도 사용 하고 있다..
그 중간에 버즈프로 인이어 헤드셋의 문제로 두번 정도 리콜(?)을 받았다..
처음에는 갑자기 끊김 현상이 발생 했다..잘 사용 하다가..끊김 현상이 발생 하여 1번 교체를 받았다..
두번째는 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현상이 발생 하여 유닛을 또 한번 교체를 받았다..
그래도 서비스는 바로바로 해 주셔서 사용 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버즈 프로는 귓병에 대해 문제가 좀 있었다..그래서 난 별도의 이어팁을 구매 하여 사용 하였고..그 덕에 귓병은 크게 문제 되지 않았다..그래도 꽉 막혀 있기 때문에 귓병은 날 수 있는 구조는 맞는 것 같다..
이제 소리에 대해 좀 얘기를 하면..
소리는 내가 이어폰을 다양하게 사용 하지 않았기에 뭐라 말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래도 느낀 장단점을 얘기 하면..
장점
1. 노이즈 캔슬링이 적절하다..
2. 타사 이어팁을 사용 하면 편하다.(기존 번들 이어팁은 정말 귀 아프다.)
3. 소리는 잘 모르겠는데..가수 소리가 좀 더 가까이 들리는 것 같다..
4. 갤럭시 탭 S6 라이트와 호환이 잘 된다.
단점
1. 귀가 먹먹하다. 그래서 답답한 감이 있다.
2. 터치가 좀 불편한 감이 있다.
3. 옵션이긴 한데..아무때나 주변 소리가 들린다..(심지어 내가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4. 블루투스 끊김이 있다..(기존 갤럭시 버즈 라이브 보다 끊김이 있다.)
난, 유닛을 여러번 교체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교체한 유닛이 대체로 그랬다.
정도 되겠다..소리에 대한 특징은 잘 모르니..패스..
난 바이올렛 색상을 사용중인데..정말 이쁜 것 같다..
이만하면 가격도 적당한 것 같고..일단 무선이라 편리 한게 장점인 것 같다..
다만, 기존 유선을 사용해 본것과 비교 하면..정말 소리 차이는 많이 나는 것 같다..
난 그래서 유선이 더 좋긴 하다..
간단하게 갤럭시 버즈 프로 사용기를 작성해 봤다..나이 먹고 꿍시렁 대면서 음질을..소리를 논하기 보다..편리함을 귀차니즘을 쫗다 보니..무선의 편리함..삼성 제품의 호환성을 따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