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과학관_2018/09/25
언제나 다녀 오는 과천과학관..
이제 신재도 걷기 시작해서 인지 잘 놀다 왔다..
아림양은 과학관을 소풍 가듯 가고..신재군은 신기해서 가고..
다행이 신재군이 과천과학관을 잼있어 해서..나중에 계속 갈 수 있을 것 같다..ㅎㅎㅎ
언제나 처럼 인증샷..
저렇게 차와 아이들과 같이 인증샷을 찍어 두면..좋을 것 같아..갈때 마다 찍는다..
공놀이방에서 아림양과 신재군이 위에서 떨어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7살이던..2살이던 쏟아지는 공은 좋은 듯..ㅎㅎㅎ
프로젝트로 비추는 그림이 신기 한지..손을 갖다 댄다..
애기때는 보지도 않던데..
빨강색..파랑색 자석으로 놀이도 해 보고..
은근 잼있어 했다..굉장히 오래 놀았다능...
아림양은 이제 커서..자전거로 전기를 생산 한다..
어떤거 눌러 달라고 하면..눌러 주고..(선풍기..믹서기..전등등 선택해서 자전거를 돌리면 그 곳만 전기가 발생해서 불빛이 나거나, 돌아간다.)
지렛대 원리..
아림양은 이해를 하는 것 같다..(7살이라 그런가.)
신재군은 그냥 누르는 재미가 솔솔..ㅎㅎㅎ
신재군이 공룡을 굉장히 좋아 했다.
VR로 보여지는 공룡이다..가상공간에 우리가 있고..공룡들이 왔다갔다..한다..신재군이 신났다..
특히 매머드 화석을 좋아 했다..거기서 떠나질 않더라는...
손가락으로 가르키기도 하고..공룡이 나오는 시간에 앞에서 봤는데..
예전에 아림양은 울었는데..신재군은 신기해 하고 잼있어 했다..
아림양은 노는중..
신재군은 끼었다..혼자 못 빠져 나옴..
나오나 계속 지켜 봤는데..절대 못 빠져 나오더라..ㅎㅎㅎ
돌로된 실로폰??
계속 치면서 놀았다..모든것이 신기신기..
결국엔 기절중..
아림양도 신재군도 하루를 정말 잼있게 논듯..
오전 11시에 가서 오후 5시쯤 집에 돌아왔다..
둘 모두 기절(집에 가는 중에)
그래도 아림양은 컷다고 차에서 기절..신재군은 유모차를 태우고 가는 중에 기절..
신재군이 잼 있어 해서..나중에 또 갈 생각이다..
나도 그날 저녁에 기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