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에 집중 합니다.
지금 까지 읽었던 아이 관련 책 중에...가장 괜찮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해 어떻게 하라고 얘기 하지 않는다.. 다만, 아이가 행복해야..엄마가, 아빠가 행복 해야 자연스럽게 아이가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공부 환경은'부모'이다"라는 말이 메인에 적혀 있듯 이 책은 주변의 공부에 대한 환경이나 어떻게 공부 해야 한다고 얘길 하지 않는다..
정말..내가 아이를 키워 보니 맞는 말 같다..
엄마,아빠의 관심도 좋지만..아이가 행복 하고..아이가 즐거워야 공부도,운동도 열심히 한다.
무조건 공부 하라고..좋은 책, 좋은 책상을 사 준다고 아이가 공부를 하는게 아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고 있나를 생각해 봤다..
아이에게 무조건 적인 강요가 있는 건 아닌지 아니면..좋다는 건 시키려고 하는 건 아닌지..반성도 된다..
아이와 얘기를 해 보면..아이들도 유투버나 틱톡등등이 나쁜건 안다.
다만, 그것 보다 잼 있고..즐거운 걸 찾지 못 했을 뿐이다.
이책의 저자는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간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아니..읽기 전에 아이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봤는데..
굳이 좋은 대학에 안 가도..굳이 좋은 직장에 안 다녀도 아이가 행복한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가 쓴 책들을 다 읽어 보려고 한다..
저자의 생각이 궁금해 졌다..
여튼..각설하고..이 책은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정확하게 말을 해 준다..
아이의 공부 환경은 엄마 아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