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는 얘기

수원 정자 공원 소개..

AKRI 2020. 7. 25. 22:19

항상 아침에 조깅 하는 코스인데..오늘은 왠지..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다..그래서 핸드폰을 갖고 나가..여기 저기 사진을 찍어 봤다..

정자 공원 표지판
정자공원에서 아파트를 바라본 풍경..
정자 공원 중앙
중앙에는 둥그런 트랙 비슷한게 있다..여기서 아이들이 인라인과 자전거를 타고 빙빙 돈다.
공원 사이사이 길이 있다..모든 길은 연결 되어 있다.
야외 무대..
정자 공원 정자
산책길 및 조깅길..산책길을 따라 운동 기구등이 놓여 있다.
도서관에서 올라 가는 길..
정자 공원중 가장 힘든 구간이다..올라 가는 길..

조깅 코스는 약 630미터 정도 되는 것 같다..
정자도 있고..야외 무대도 있다..아침 5시에 일어나기를 하면서 정자 공원을 활용 하고 있다..여기에는 나만 아는 우리 강아지들을 뭍은 장소도 있다.(우리가 정자공원에서 놀때..우릴 보라고..훤히 보이는 곳에 묻어 줬다..그냥 묻어 준게 아니고 화장 하고 가루를 묻어 주었다..)

여튼 주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잘 활용 하고 주말에..산책 및 나와 놀기 좋은 장소 이다..크지도 않지만 그렇게 작지도 않아서..아파트 앞 정원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