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꿍시렁꿍시렁
스타벅스와 저가형 커피의 차이.
AKRI
2020. 8. 3. 12:51
스타벅스의 선물이나..이벤트를 중요 하게 생각 하지 않는다..
다만..스타벅스와 저가형 커피의 차이가 궁금할 뿐이다..
커피 콩의 차이..맛의 차이..기타 제품들의 차이..
커피를 좋아 하고..커피를 즐겨 마시기에..다양한 커피를 먹어본 봐론..내 입이 지극히 평범 하여 맛 차이를 못 느끼겠다..
다만, 차이를 느끼는 건..드롭 커피는 산미가 조금 있고..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부족 한것..커피콩을 바짝 로스팅 하면 쓴 맛이 강한것..살짝 하면 신 맛이 강한것 정도이다..
전무가들 처럼 고소하고..향기가 나고..이런건 모른다..
그래서, 난 그냥 들고 다닐때는 저가형 커피를 마신다..
대신, 언제부턴가 커피숍 안에서 무언가를 해야 할때는 스타벅스를 간다..정말 안에서 무언가를 하기에 좋은 장소 인 것 같다...
그런데..take out 인데도 가격을 비싸게 받는 곳들이 많다...난 좀 어설퍼 보인다. 제대로 제공 할꺼면 스타벅스 처럼 받아도 된다..그러나..이도저도 아닌데 비싸게 받는 것 같다..그래서 저가형 커피도 좋다..
지난번 저가형 커피를 한번 해 보려고 알아본 적이 있다..
커피콩도 그렇고 기계도 그렇고 좋은 걸 사용 한다고 했다..(그들만의 얘기겠지만) 그래도 기준은 스타벅스에 맞춰서 얘길 해 줘서 이해 하기가 쉬웠다..
그래도 차이가 났다..커피의 차이 보다..제공 하는 서비스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났다.
커피 마시다..불쑥 어설픈 듯한 커피숍들의 서비스가 생각이 나서...궁시렁궁시렁 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