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리뷰/사용 리뷰

아틀란틱 AT-1500D

AKRI 2018. 11. 5. 11:00

아틀란틱 AT-1500D

 

성미 급한 사람은 왠만하면 쓰지 마시길..ㅎㅎㅎ

산지는 3년 정도 된 것 같다..

요즘은 디지털로 나오는 듯..

공기 대류 방식이라고 그냥 자체적으로 뜨거워지고..그 열기가 퍼저 나가는 방식(?)이라고 한다.

주변은 따뜻한데..방 전체가 따뜻해지지는 않는다..

그래도 좋은 점은 공기를 태우지 않아서 건조해 지지 않고..답답하지 않다..

장점은 딱 거기까지..

 

그래서 전기장판을 구매 하고 팔았다...

어떤게 좋은 지는 모르겠지만..난 사고 나서 조금 쓰고 창고에 넣어 놨다가 중고로 팔아 버린 제품이다..

 

가끔 추울때...(?)

음...밖에 나갔다 와서..보일러 돌리고 바로 안 따뜻해 지니까...같이 켜놨던..제품이다.

그 외에는 사용을 하지 않았으니..돈이 좀 아까운 제품이였다..

다른 곳으로 팔려갔으니..거기서는 제 몫을 하길 바란다..

 

제품명: AT-1500D

소비전력 : 1370W

 

전면 사진

칫수를 재진 않았지만..적당한 크기이다..

 

소비전력이 높은줄은 몰랐네...ㅎㅎㅎ

 

후면 사진

단점중 하나가 선이 짧다...그래서 전기코드 연결 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아날로그 방식이였는데..꺼졌다..켜졌다..반복..그건 편했다..

다만..온도 설정이 맞는지...궁금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다 필요 없고..맨 끝에 눈 모양에 사용 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크지 않은 크기에 사용상 편리하긴 했으나..빨리 데워지진 않았기에 성미 급한 나로써는 글쎄다..

그냥 전기 스토브 이런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무엇보다..전기장판을 구매 했기에 더더욱 필요가 없어진..제품이다..

 

그 동안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