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꿍시렁꿍시렁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AKRI
2020. 7. 21. 08:50
그리 많이 먹진 않았지만..아주 어린 나이에도 느낄수 있는 내용인 것 같다.."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장인이 되라는 얘기가 아니다..회사 경력이 약 18년 정도 되는데..
절반 이상이 정보보안쪽이였다..
금번 이직을 하는데..다른 업무를 몇 번 지원 하였으나..면접에서 다 떨어졌다..
이유는 간단 했다..보안쪽으로만 경력이 있어서 어렵다는 거였다..
다른 쪽 업무를 보기 위해서 나는 신입처럼 초짜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다시 한단계 한단계 올라 가야 한다..
나이 많고 IT 경력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였다..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이 부럽기도 했는데..그 사람들 경력을 보면
단숨에 올라간 사람은 몇 되지 않았다..젊은 나이에 도전 하고 실패 하고 도전 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많았다..
젊었을때나..나이 먹었을때나..한단계 한단계 밟고 올라가는 건 똑 같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