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는 얘기

화이자 1차 +14일 이후

AKRI 2022. 1. 6. 11:23

" 2021.12.21 - [일상/사는 얘기] - 확진자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

 

확진자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8월 30일 퇴원후 지금까지 미뤄왔던 백신을 맞았다..(일부러 미룬건 아닌데...3개월 이후에 백신 맞으라고 해서..) 동생과 와이프는 좀 더 있다 맞으라고 했는데...현재 정부는 안 맞으면 아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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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2월 21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였고..

이제 2주가 지났다..

난..1차 접종때는 맞는 부분의 아주 약간의 통증만 있었고..그 이후 아무 이상이 없었다..

저녁에 잘때..뒤척이다..주사 부위가 아파서 깬적이 있긴 하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맞은 부위도 아프지도 않았다..

 

그래도 14일간의 내 몸의 증상들을 설명 하면..

코로나 후유증인 불안 증세는 현재까지도 지속 되고 있다..

특히 비염으로 코가 막히거나, 마스크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게 되면..

심호흡을 하지만..불안 함이 엄습해 온다..

갤럭시 워치 4로 산소 포화도를 체크 하면..96 ~ 99사이로 나온다..

 

또 다른 증상들은 경미 하게 나마..묽은 변..(지금은 좋음..ㅎㅎㅎ)

 

그 외 증상들은 없는 것 같다..

 

곧 2차 접종을 하게 되어 있다..

보통 확진자는 1차 접종이 2차 접종 같다고 하여..아펐다는 얘기가 많은데..

난 별 다른 증상도 아픔도 없었다..다행이긴 하지..

 

여튼 14일이 지난 시점의 접종 후기였다..

 

P.S

정부에서 미접종자에 대해 보호라고 하지만..누가 봐도 통제 같은데..

그런 것만 좀 세심하게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