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및 부작용

2022.01.06 - [일상/사는 얘기] - 화이자 1차 +14일 이후

화이자 1차 +14일 이후

 

화이자 1차 백신을 맞고 나서는 약간의 근육통만 있었다..

그렇게 아펐다고 말하는 것도 미안할 정도..

 

그런데..2차는 장난이 아니다.

현재까지 증상은 몸살과 오한과 두통이다..

몸살은 좀 심한편이고..오한은 약하고..두통은 심했다가 36시간이 지난 시간 이후에 많이 좋아졌다.

부작용인지..아님..약효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중 하나라고 얘길 해서..부작용인줄 안다..

 

여튼 2차 백신을 맞고 다음날(오늘 1/12)인 오늘 몸살로 인해 휴가를 낼 정도였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는 진통제의 효과인지..약화 되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상태가 좋아진 느낌이다.

 

다행히 열은 없다..열은 37.5동 정도의 미열..

무사히 잘 지나가야 하는데..하는 바램뿐이다..

 

1차때 아무 증상이 없어서..방심한 것 같다..

오늘 일찍 자고 내일 오전에 다시 한번 몸 상태를 체크 해야 할 듯 하다..

2차 접종후 1일차다..

코로나 확진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퇴원을 하였기에..백신에 대해 추천은 하지 않지만..(백신도 위험 하다고 하니..)

중증으로 가는 것 보다(죽는 것보다..)는 백신 맞는 것이 좋을 것 같아..맞을 수 있는 기간이 되어 바로 맞았다..

 

사람 마다 증상은 다르겠지만..모두 안전하게 백신을 맞을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P.S

난 독감 백신이던..어떠한 백신을 맞았어도 부작용이 없었다..

코로나 백신은 부작용이 있는 것을 봤을때..독한것도..안정성도..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