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구타 유발자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짜증 나는 스타일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짜증 나는 스타일의 사람중 몇몇을 추려 보면..
1. 정말 짜증만 내는 사람
2. 잘난 척만 하는 사람
3. 일 정말 못 하는 사람
4. 얍삽한 사람
이렇게 정리가 될 것 같은데..(더 있나??)
1. 정말 짜증만 내는 사람
-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관리직이 많다..정말 화만 내고..짜증만 낸다..자신이 해 봤다고..여러 방향으로 하지 않으면서..
또한,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에 안 맞다고..객관적인 지표도 무시 하는 경우가 있다..
여튼 이런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강한 것 같다..모든걸 자기 위주로만 하려고 한다..그래서 안 맞으면 짜증을 낸다..
2. 잘난 척만 하는 사람
- 잘난 척 하더라도 일을 잘 하면..그래도 괜찮다..일도 못 하면서..잘난 척 하는 사람이 정말 구타 유발자다..
잘난 척 하는 사람에게 막상 하라고 시키면..핑계가 많다..회사가 안 도와준다..주변 동료가 안 도와준다등등..
그러면서 시간 소비가 많다..
이런 사람들이 바쁜 척을 잘 한다..바뻐야..잘난 척도 하는 것이다.
3. 일 정말 못하는 사람
- 내가 회사 생활 하면서 이런 사람 둘 봤다..효율성도 전혀 없고..(남들 1시간 할일을 하루 종일 하면서 바쁘단다..)
의견 조차 없다..생각 자체가 없기 때문에..그냥 시키는 일만...무덤덤하게 한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관리직에 잘 없다..회사에서도 일 못하는 걸 알아서..안 시킨다..
같이 일 해본 사람중...정말 답답함을 유발 한다..
4. 얍삽한 사람
- 자기가 하지 않았는데도 자기가 한 것처럼 보고하고..막상 책임 지는 일은 안하고..정말 얍삽한 사람이다..
그런데..웃긴건..이런 사람들이 회사에 오래 있다..눈치가 빨라서..상황 파악이 빨라서 그런지..참 오래도 다니고
오래도 버틴다..
회사 생활 하면서 다양하게 겪어 보니..난 재수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4가지 정도 였다..
그 중 최악은 1번인 것 같다..1번의 종류의 사람들은 아부를 잘 하는 대신 직원에게는 자기 주장만 관철 시키려고 한다.
권력을 주면 절대 안 되는 사람들이다..또한, 회사의 직책..직급을 자기의 권력 수단으로 활용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3번 일 정말 못 하는 사람하고는 일을 하고 싶지가 않다..두명이여도 한명이 일한다..
그 만큼 일을 못한다..정말 저런 사람은 왜 뽑혀 일하는지 모르겠다..
오늘 회사에서 왕짜증 나서..넋두리 해 봤다..우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