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찰리 티안
워런 버핏,피터 린치등 투자의 대가들이 추천하는 건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좋은 기업을 사는 방법을 알려 준다..
많이 사용 하는 용어들..PBR,PER등에 대해 설명뿐 아니라..어느 산업군에 적용 하면 되고..어떤 상황에 적용 하면 된다등
그래서, 이 책은 한 번 읽어서는 이해 못한다..(고수들은 금방 이해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란 사실 하나는 워런 버핏이 약 5년 정도 갖고 있다가 수익이 나서 판 주식도 있다는 것이다..
금방 부를 이루었다고 생각 했는데..그건 아닌 것 같다..
요즘 주식 하면서 다양한 주식 책을 읽은데..모두 같은 얘기가 있다.
1. 현금으로 하라.
2. 우량주에 사라.
3. 단타말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라.
4. 신념을 갖고 해라..(시장에 흔들리지 마라)등등
사람이기에 그렇게 못 하는거 보통인 것 같다...그래도 실천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이 책에서 하고 싶은말은 에필로그 맨 마지막장에 있다..
"좋은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야 한다.."
정말 맞는 말이다...우리도 회사 생활 하면서 좋은 서비스를 받으려면..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는데..주식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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