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73 다시 운동 다시 운동을 시작중이다.. 아침 5시 기상.. 30분 ~ 40분 조깅 또는 걷기.. 약 4.2Km ~ 4.8Km 현재까지 2주 정도 하고 있는데..실제적으로 9일 정도 한 것 같다.. 2022. 6. 23. 아빠의 형.. 지금까지 살면서 내 주변에서 "죽음"이라는 걸 실질적으로 느낀건 두번 정도 된다.(장례식 다녀온거 빼고) 한번은 내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경험을 한 것이고..또 한번은 처형이 장기 이식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이다. 그 전에도 주변에 죽음이라는 것이 있었지만..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와 닿지는 않았다.. 4월 3일 큰아빠가 돌아가셨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장례가 좀 늦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4일장을 통해 어제 발인을 했다.. 나에게는 큰아빠가 두분 계셨다..첫째 큰 아빠는 시골에 사셨고..두번째 큰 아빠는 내가 어릴때 주변에 사셨다. 첫째 큰아빠는 내가 꽤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어제 얘기 하다 보니..25년전 일이란다.. 두번째 큰아빠는 이번에 돌아가셨다... 어느 정도 연세가 있으셔서.. 2022. 4. 7. 여의도..한강 주변을 걷다.. 오늘.. 회사 출근하고.. 점심 먹고 운동 삼아.. 한강 주변을 걸었다.. 하늘이 흐린데.. 난 이뻐 보이네. 편집을 해서 올려 볼까 하다가.. 그냥 올려 본다.. 2022. 3. 18. 코로나 재감염(오미크론인 듯) 코로나..재 확진.. 내가 아니고..아이들이다.. 아이들은 델타 걸렸을 때...약하게 왔다..열은 있었으나...심각하진 않았다.. 나와 아내는 좀 심했는데..내가 너무 심해서..아내가 아픈걸 잊을 정도였다.. 여튼.. 그래서 그런가..아이들이 오미크론에 재감염이 되었다..나와 아내는 백신도 맞았고..심하게 아퍼서 인지..같이 있는데도 재감염은 되지 않고 있다.. 오미크론 증세는 1. 고열 발생(아이들 둘다 39도가 넘어 갔다.) - 아이들이 듣는 약이 달랐다.. 첫째는 이부프로펜 계열(부루펜)로 열이 떨어졌고.. 둘째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타이레놀 시럽)로 열이 떨어졌다.) 2. 인후통(증상은 경미 하다..크게 아퍼 하진 않았다.) 3. 콧물(첫째가 좀 심했다.) 4. 기침(첫째가 좀 심했다.) 이렇게 .. 2022. 3. 16. 봄이 왔다.. 봄이 왔다.. 겨울이 정말 추웠다.. 2021년이 정말 힘들고 추웠다..2022년에 기분이 좋다..돈도 잘 들어오고..기운이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봄을 더더욱 기다렸나 보다.. 계속 나무를 보고..봄을 기다렸는데.. 봄이 왔다.. 곧 나무...들판에 푸르름이 하나씩 생기겠지..ㅎㅎㅎ 난 따듯한 봄이 좋다..내가 태어난 계절이기도 하고.. 그래서 봄이 좋다.. 꽃이..새싹이 돋아 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여튼 봄이 왔다..많이 걸어 다녀야지..ㅎㅎㅎ 2022. 3. 16. 티티카카스트리트 내 자전거 등록.. 차대 번호 Y40320045 정말 한땀한땀 조립한 내 자전거 남양주 가서 티티카카스트리트를 중고로 2017년 구매 하여.. 모든 부품을 구매 하여 조립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 하고자 호환성 있는 옵션을 찾아 보고..선택 하여 조립해서 지금까지 잘 타는 중.. 어쩔대는 짐자전거..어쩔때는 여행용 자전거..또 아이들 태우는 자전거.. 애착이 간다.. 오랜 시간이 흘러 혹시 하는 마음에 차대 번호 및 사진 등록 해 본다..(네이버 카페도 등록 했다..) 2022. 3. 7. 첫째 아이의 반장 선거 첫째 아이가 반장을 하고 싶다고 준비를 했다..요즘은 반장이 아니라 반회장이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첫째 아이는 찾아 보는 것에 소극적이다..그래서 찾아 보라는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반장을 하겠다고..저 내용들을 찾아 보고..정리 하고..수정 하고..연습 하고..등등 반나절을 준비 하고..다음날 반장 선거 진행시 밝게 보여야 한다며..옷도 밝은 색으로 준비를 한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준비 했다..그런데..떨어졌다..ㅎㅎㅎ반 24명중 9표로..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데..아이가 멋 있었고..더 이상 잔소리가 필요 하지 않을 것 같다는..잘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는 떨어졌는데도 자신감이 늘었다..2학기에도 재도전 해서 꼭 반장을 하겠다고 한다.. 지금 4학년인데..난 아이.. 2022. 3. 5. 추억을 넘기며.. 결혼반지.. 와이프가 팔아 버린..ㅎㅎㅎ 2006년 4월에 결혼 했으니..꽤 오랜 시간 같이 살았네.. 결혼을 2006년에 했지만..8년 연애를 했으니..인생의 절반 이상을 같이 보낸셈이 된다.. 맘에 안드는 거..맘에 드는 거 참 많고..기쁜일..슬픈일 참 많이 겪었는데.. 그 세월동안 반지도 많은 일을 겪었구나.. 그걸..와이프가 팔아 먹었다..ㅎㅎㅎ 그냥 놔 뒀으면 하긴 했는데..와이프는 생각이 달랐나 보다.. 세월이 지난 반지를 팔고..새로운 반지를 사기로 했다.. 그러고 싶었단다.. 새로운 반지가 생겼으니..새로운 마음이 생기려나?? 그냥 지금 마음도 좋은데..ㅎㅎㅎ 2022. 2. 18. 오래된 친구.. 나이를 먹다 보니..오래된 친구의 편안함이 고맙다.. 언제 불러도 만나서 얘기 나눌 수 있는 사람.. 인생 살면서 그런 사람 1~2명 있는게 얼마나 좋은지.. 그 만큼 사람 관계에서 오랜 시간을 같이..아니면...지속적으로 지낼 수 있다느 것이 감사하고 고맙다.. 그런 친구..그런 분들이 3명 정도 된다.. 다소 엉뚱해도..들어주고..이해해 주고..이야기 해 준다.. (그래도 돈은 안 빌려 줄꺼야..아마...ㅎㅎㅎ) 그래도 그게 어디냐..이 정도면 성공 한거지.. 어르신들이 많은 친구 보다..진정한 친구가 좋다고 했는데... 난 그런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정말 오래된 친구..오래된 친구가 많아도... 진정으로 나를 생각해 주는..가끔 만나도..편안한..그런 사람이 나한테는 3명 정도 있다. 그래서 안.. 2022. 2. 15. 2022년의 목표 - "매일 꾸준히" 2022년은 무엇을 목표로 할까?? 어느덧 새해가 밝은지도 한달이 넘어 가네.. 이제 곧 설날이다.. 2021년은 무척이나 힘든 한해 였다..그래서 2022년은 좀 쉽게 쉽게 가볼까?ㅎㅎㅎ 새해 해 뜨는 걸 10년 이상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함 봤다..너무 힘든 2021년이였기에..새로운 삶의 2022년이라는 생각에.. 거창한 목표는 필요 없다..그냥 삶의 일부분인 것을 목표로.. 어렵지만..쉬운.. 그래서..2022년의 목표는 "매일 꾸준히"로 정했다.. 1. 영어 회화 2. 독서 3. 주식공부 4. 운동 매일 꾸준히 조금씩만... 그래서 핸드폰에는 습관앱을..내 방 벽에는 그날그날 실천한 날은 스티커를... 한달이 지나가는 시점..50%이상은 하는 듯... 습관을 만들어 간다는건 어렵다.. 2022. 1. 27. 화이자 2차 및 부작용 2022.01.06 - [일상/사는 얘기] - 화이자 1차 +14일 이후 화이자 1차 +14일 이후 " 2021.12.21 - [일상/사는 얘기] - 확진자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 ▲▲ 화이자 1차 접종 얘기는 요기.. 앞서 12월 21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였고.. 이제 2주가 지났다.. 난..1차 접종때는 맞는 부분의 www.akri.co.kr 화이자 1차 백신을 맞고 나서는 약간의 근육통만 있었다.. 그렇게 아펐다고 말하는 것도 미안할 정도.. 그런데..2차는 장난이 아니다. 현재까지 증상은 몸살과 오한과 두통이다.. 몸살은 좀 심한편이고..오한은 약하고..두통은 심했다가 36시간이 지난 시간 이후에 많이 좋아졌다. 부작용인지..아님..약효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중 하나.. 2022. 1. 12. 화이자 1차 +14일 이후 " 2021.12.21 - [일상/사는 얘기] - 확진자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 확진자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8월 30일 퇴원후 지금까지 미뤄왔던 백신을 맞았다..(일부러 미룬건 아닌데...3개월 이후에 백신 맞으라고 해서..) 동생과 와이프는 좀 더 있다 맞으라고 했는데...현재 정부는 안 맞으면 아무 것도 www.akri.co.kr 앞서 12월 21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였고.. 이제 2주가 지났다.. 난..1차 접종때는 맞는 부분의 아주 약간의 통증만 있었고..그 이후 아무 이상이 없었다.. 저녁에 잘때..뒤척이다..주사 부위가 아파서 깬적이 있긴 하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맞은 부위도 아프지도 않았다.. 그래도 14일간의 내 몸의 증상들을 설명 하면.. 코로나 후유증인 불안 증세는 현재.. 2022. 1. 6. 암기는 어렵다..(부재 : 웃픈일이 발생 하고 있다.) 난 이름을 잘 못 외운다.. 난 영어단어를 잘 못 외운다.. 난 용어를 잘 못 외운다.. 위 내용들의 공통점은 못 외운다가 아니라..용어,단어,이름처럼 뭔가 정의 되어 있는 것들을 잘 못 외운다는 것이다.. 난 암기력이 좋은 편이다..그래서 역사를 좋아 해서..역사는 정말 잘 외우고 있다.. 그리고 여러번 읽기 때문에 저절로 암기가 된다.. 그런데..이름,단어,용어처럼 뭔가를 의미를 내포하는 것들은 정말 힘들다..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용어,단어,이름을 듣고 알고 있어야 한다.. 난 알고 있는 용어 조차도 찾아 봐야 한다..자신이 없다 보니..듣고는 "맞나?"라고 생각 하고 찾아 본다.. 그럼 그걸 정리 하면 되는데..또 게을러서 못 정리를 안한다..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 된다... 나이가 40도 중반이.. 2022. 1. 5. 후배의 퇴직 인사.. 전직장에서 내가 면접을 보고 뽑은 후배가 있었다.. 그 후배가 오늘 전직장을 퇴사 한다고 연락이 왔다..스타트업 회사로 이직을 한다고 한다.. 그 후배는 보안이라는 기술에 대해 매력을 느낀 친구이고..기술에 대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는 친구였다.. 현재 그 후배가 다닌 곳은 이름만 들으면 모두 아는 대기업의 보안 관계사인데...퇴사를 한다니... 퇴사 이유가 단순 업무를 하게 되고..파견을 나가게 되어 보안에 대해 더 배울 수가 없다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보안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가서 열심히 하고 싶단다.. 그 친구를 뽑을 때가 생각이 난다..난 면접을 보더라도..면접실에서 대면 하고 얘기 하는 건 면접이 아니다.. 면접실에서 하는 면접은 그 친구도 준비를 하고 오기 때문에....뻔한 답과..뻔.. 2022. 1. 5. 확진자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8월 30일 퇴원후 지금까지 미뤄왔던 백신을 맞았다..(일부러 미룬건 아닌데...3개월 이후에 백신 맞으라고 해서..) 동생과 와이프는 좀 더 있다 맞으라고 했는데...현재 정부는 안 맞으면 아무 것도 못 하게 해 놓고 있어서.. 난 전자 신분증과 격리해제 통지서를 갖고 다녔다..그래야 밥도 먹고..커피도 먹고..도서관도 간다.. 그렇지 않으면 3일에 한번씩 코로나 검사를 해서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한다.. 이게 현재 나처럼 확진 후 퇴원한 확진자에게 처해진 현실이다.. 그렇다면..확진도 아니고..백신도 안 맞은 사람들은 얼마나 더 번거로울까...우이.. 이 모든게 백신에만 의존 하게 된 현재 상태인지도.. 그렇다고 정부를 뭐라 할 생각은 없는데...그래도 내가 생활하기 불편 하니..빨리 맞아야지..어쩌겠.. 2021. 12. 21. 코로나 확진 후 후유증 2021.10.06 - [일상/사는 얘기] - 코로나 확진 - 21일 병원 생활기 코로나 확진 - 21일 병원 생활기 이제서야 코로나 확진 21일에 대한 병원 생활기를 작성 하게 되었다.. 벌써 퇴원 하고 한달이 넘었다..코로나 확진 내용을 정리 하고 후유증에 대해서도 적어 볼까 한다.. 코로나 확진자 얘기를 www.akri.co.kr 코로나 확진 후 2달이 넘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코로나 하고 싸우고 있는 중이다..아직 끝나지 않은 듯 하다.. 후유증은 정말 다양하게 나타 났다.. 초기 후유증은 근육통이였다..정말 만지기만 해도 아펐다..일주일 정도 근육통이 있다가..사라졌다.. 근육통과 같이 나타난 후유증은 호흡 곤란(호흡곤란이라고 하기엔 뭐하다..지속적으로 심호흡을 한다..숨을 쉬고 있어도 .. 2021. 11. 23. 맨발로 걷기(광교산 등산) 코로나 확징 후 후유증인지..아님..불안증세인지.. 심호흡을 몇 번씩 해야 한다..(호흡곤란인가?) 그래서 등산도 하고..저녁에 운동도 하고..조깅도 하고...등등을 하는데.. 와이프가 맨발로 걸으면 몸에 좋다는 뉴스를 보내줘서..광교산 등산 할때 맨발로 등반을 한다.. 간단하게 일요일만 등산을 하는데..1시간 30분정도 다녀온다.. 그 중..30분 정도는 맨발로 등산을 한다.. 맨발로 등산을 하면 좋은 점이... 의외로 편하다.. 바닥이 차가울 줄 알았는데..아니다..편하다..신발을 신으면 더 답답한 느낌이 있다.. 2021. 11. 22. 코로나 확진 - 21일 병원 생활기 이제서야 코로나 확진 21일에 대한 병원 생활기를 작성 하게 되었다.. 벌써 퇴원 하고 한달이 넘었다..코로나 확진 내용을 정리 하고 후유증에 대해서도 적어 볼까 한다.. 코로나 확진자 얘기를 찾아 봤는데..병원에서 겪었던 얘기 보다 센터(생활관) 얘기가 많았다.. 나는 코로나로 인해 정말 많은 고통을 겪었고..정말 무서운 병이란걸 체험 했기에 병원 얘기도 필요 할 듯 하여 정리를 해 봤다.. 코로나는 정말 무서운 병이다..한 가정과 가족을 파괴 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무서운 병이기에 모두 조심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용을 정리 해 봤다.. 8월 7일 - 놀러간 계곡에서 열이 나는 것 같아 가평에 위치한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응급실 방문 했다. 열은 높지 않았으나, 몸살 기운으로 해열제와 감기몸살.. 2021. 10. 6. 4월 6일 오늘의 한자 및 영어 - 오늘의 한자 1. 편안 안 : 安 2. 서녘 서 : 西 3. 마을 리 : 里 4. 저녁 석 : 夕 5. 저자 시 : 市 - 오늘의 영문 I ran into my friend at the movie theater (영화관에서 친구를 우연히 만났다.) 2021. 4. 6. 4월 5일 오늘의 한자 및 영어 - 오늘의 한자 1. 군사 군 : 軍 2. 무리 등 : 等 3. 뜻 의 : 意 4. 석 삼 : 三 5. 곧을 직 : 直 - 오늘의 영문 Can you call me as soon as possible ? (최대한 빨리 전화 주시겠어요?) 2021. 4. 5. 스타벅스 커피(생일 쿠폰) 와!!!대박!! 스타벅스에서 생일이라고 커피 쿠폰을 보내 줬다..내가 스타벅스를 잠깐 사용해 보려고 카드 구매 하고 앱 다운 받고 등록하고..여튼...기껏해야 2만원??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더 사용했나???) 커피 쿠폰을 보내 줬다.. 아무 음료나 된다..(두가지는 안 된다고 했는데..까먹음) Tall 사이즈로 아무 음료나 가능 하기에 Venti 사이즈로 추가 요금해서 먹었다. 추가 금액이 얼마 되지 않기에..카드에 남아 있는 잔액으로도 충분 했다.. 국회 의사당역 근처 스타벅스 ★/R 마크가 있는게 좋은 거라던데..난 스타벅스를 즐기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여튼..스타벅스 땡큐.. 2021. 3. 26. 티티카카 스트림 D7 구매 후 사용기 이번에 마눌님꺼로 구매한 자전거.. 티티카카 스트림 D7이다.. 스프린트형만 타다 보니...항상 앞으로 숙이는 구조였는데..이건 정말 편하게 타면 된다.. 핸들포스트로 높낮이 조절해서 적당하게 맞추면..정말 편한 자세가 된다.. 또한, 광폭 타이어의 안정감에 다시 한번 놀란다..정말 안정감이 있다..이래서 광폭 타이어를 쓰는 구나.. 생활 자전거로 정말 편하게 탈 수 있는 티티카카 스트림 D7이다.. 무조건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다.. 몇 일 타면서 느낀 단점... 1. T자 핸들바..약하다..고정력도 약간..그래서 교체 할 예정이다..(알리...) 2. 안장..티티카카 안장은 엉덩이 아픈걸로 유명 하다..그래서 교체 예정이다..(셀레 SMP로) 생활 자전거라 이것 저것 바꿀 생각은 없는데..불.. 2021. 3. 26. 노원 가서 밥 얻어 먹고 잃어 버린 가방 찾아 오기.. 노원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짬뽕 얻어 먹으러 노원을 감..근데..너무 힘들어..두번째인데도 힘듦 자전거 뽐뿌옴..ㅎㅎㅎ 역시 올때믄 전철로.. 가방 찾으러 노원에서 전철 타고 소요산으로.. 종로 여행중 가방을 잃어 버려..일요일을 자전거 타고 노원 가서 점심 얻어 먹고..소요산 다녀옴.. 집에 와서는 기절.. 2020. 11. 17. 짜장면 먹으러 일산 가기.. 일산가서 짜장면 얻어 먹고 오기.. 꽤 예전인데..이제야 글을 쓰네.. 어떤분의 허접한 설명으로 삥 돌아가야 했던..일산.. 결국엔 도착을 하긴 했지만..욕이 저절로 나왔다는.. 이번주 재도전 예정이라..정말 행주산성을 넘어 가 볼 생각이다.. 언제나 안양천 입구..의왕 안양천 운동장.. 일산대교쪽 일산대교에서 본 한강..요트는 뭐지?? 애니골이다.. 짜장면 먹기 위해 일산 다녀왔다..ㅎㅎㅎ 2020. 11. 17. 오산 물향기 수목원 다녀옴 오산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에 다녀왔다.. 수원에서 자동차로는 별로 안 걸린다...그런데 전철역이 가깝게 느껴 졌다.. 오산대역 옆이다..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초등생 1,000원, 6세 미만 꽁짜.. 주차비는 하루 종일 3,000원 가장 중요한거...가져온 쓰레기는 가져가세요..라는 철칙..쓰레기통이 없다. 여튼 이렇게 돈 내고 들어갔는데..아쉬웠다..정말 이뻤을 것 같은데.. 내가 간 날은 낙엽도 많이 떨어져서..이쁜것 보다는 약간의 운치(?)가 있었다 정도.. 아이들과 점심을 라면과 김밥으로 떼우고..돌아 다니는데..정말 아이들이 잘 뛰어 다녔다. 중간에 화장실도 들렸는데..화장실이 은근 깨끗했다는..ㅎㅎㅎ 봄,가을에 함 다시 가 볼 생각이다.. 이번에 갔을때의 아쉬움을 좀 달래 보려고..ㅎㅎ.. 2020. 11. 17. 수원에서 노원 가서 짬뽕 먹고 오기.. 수원에서 노원가서 짬뽕 먹고 오기.. 자전거 타고 다녀 왔다.. 중간에 정말 힘들어서...장난 아니였는데..쥐 날 뻔함.. 와이프가 힘들면 포기 해도 된다고 하기에...부담이 안 되어서 그런가 ?? 여튼 성공 했다. 참 경치가 좋았는데...집에 올 때는 전철 타고 옴.. 2020. 10. 15. NHB수동 커피 핸드밀(그라인더) 사용기 저렴함..세라믹 날. 오픈형 구조 1 ~ 16단계 입자 조절 1 ~ 4 에스프레소,모카포트 5 ~ 10 드립커피 11 ~ 16 콜드브루, 프렌치 프레스 이제는 많이 사용 하지 않고 있지만..그 전까지 잘 사용 했다.. 대부분 드립커피 마실때 사용을 했던 그라인더다.. 저렴해서 그런지..입자가 규칙적이진 않는다.. 그래서 나 같은 커피 먹는 걸 좋아 하는 사람한테는 별 무리가 없다.. (어떤 분들은 정말 대장금 수준의 맛을 느끼 시던데..난 아직..) 여튼..저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그라인더다.. 2020. 10. 12. 수원에서 의왕이마트 다녀 오기.. 수원에서 의왕 이마트를 자전거를 타고 다녀 왔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면 안 되는데..아이들도 답답하고..또한.. 길이 위험 하긴 하지만..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라.. (그래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잘 다니신다..) 자전거도 타고 싶기도 하고..여튼..다녀 왔다.. 첫째가 굉장히 힘들어 했는데..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자전거를 타 준것이 굉장히 고맙다..첫째가 다 컷네.. 둘째는 내 자전거 뒷자석에 탔고..첫째는 자신의 자전거로 다녀 왔다.. 꽤 먼거린데..체크를 잘 못 해서..거리가 맞지 않게 나왔다..그렇게 먼 거리를 가서 뭘 샀게요???ㅎㅎㅎ 우유 한통이다.. 정말 바람 쐬러 자건거 타고 나왔다.. 나중에 아이들과 멀리 갈 수 있었음...그 때 되면 아이들이 나랑 안 놀아 주려나??ㅎㅎ 2020. 9. 15. 비알레띠 비너스 모카포트(4컵) 사용기 비알레띠 스텔리스 모카 포트.. 주로 편안한 주말에만 사용 하는 모카포트다.. 원래 알루미늄으로 된 모카포트를 사용 했는데..알루미늄이 녹아서 나이 먹으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나..어쩌다나.. 그래서 스텡으로 바꿨다.. 장점은 열 전도가 빠르다..정말 빠르다.. 그리고 인덕션,가스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 하다.. 알루미늄은 가스렌지에서만 사용 했느데..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한다. 단점으로는 크레마가 알루미늄 대비 적다.. 이유는 모르겠다..압차인가?? 크레마가 안 나온다고 생각 하면 더 좋다.. 모카포트는 원두를 아주 곱게 가는 수준이 아닌..좀 더 굵어야 한다..그래야 원두 가루가 올라오지 않는다.. 원두 가루가 올라와서 거름종이를 물통과 본체 중간에 동그랗게 잘라 넣었봤다.. 가루는 안 올라오는데.. 2020. 9. 14. 드립 커피 드립 커피를 만들어 마셨다..에스프레소는 쓴맛과 뭔가 찐한 느낌이 강한데..드립은 연하면서도 산미가 약간 나기 때문에 많이는 아니지만..가끔 만들어 마시는 커피다.. 원두는 에디오피아 예가체프(트레이더스 구매) 약하게 로스팅 했기에 에스프레소에서 보이는 검고 기름 좔좔한 느낌은 전혀 없다.. 옅고 전혀 기름기 없다..(콩은 사진 못 찍음) 여튼 그라인더에 굵기는 10 ~ 13정도인데..13으로 좀 굵게 갈았다..좀더 옅게 마시기 위해.. 약간의 산미가 있고..옆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메리카 하고는 다른 맛이 난다.. 에스프레소를 내린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느껴 지지 않고 깔끔한데.. 드립 커피는 산미가 많이 느껴 진다.. 평소에는 많이 해 먹지는 못 하지만..주말에는 가끔씩 먹는다.. 에스프레스용 원두 보다.. 2020. 8.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