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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질한 아저씨의 꿍시렁꿍시렁..
일상/사는 얘기

추억을 넘기며..

by AKRI 2022. 2. 18.

결혼반지..
와이프가 팔아 버린..ㅎㅎㅎ

2006년 4월에 결혼 했으니..꽤 오랜 시간 같이 살았네..

결혼을 2006년에 했지만..8년 연애를 했으니..인생의 절반 이상을 같이 보낸셈이 된다..

맘에 안드는 거..맘에 드는 거 참 많고..기쁜일..슬픈일 참 많이 겪었는데..

그 세월동안 반지도 많은 일을 겪었구나..

그걸..와이프가 팔아 먹었다..ㅎㅎㅎ

그냥 놔 뒀으면 하긴 했는데..와이프는 생각이 달랐나 보다..

 

세월이 지난 반지를 팔고..새로운 반지를 사기로 했다..

그러고 싶었단다..

 

새로운 반지가 생겼으니..새로운 마음이 생기려나??

그냥 지금 마음도 좋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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