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리뷰/본 영화 리뷰8 그해 우리는.. 그해 우리는.. 넷플릭스를 보다가..김다미님 때문에 보게된 드라마다.. 원래 김다미라는 탤런트는 개성이 강하고 강한 역할만 하지 않았나?? 드라마, 영화를 잘 보진 않았지만..유투브 보면 굉장히 쎈 역할이 많던데..그리고 최우식 탤런트와 같이 나오는 영화도 있고... 그런데..이 드라마는 귀엽고 이쁘게 나왔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서로 사랑 하는 젊은 남녀가 이뻐 보인다..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이쁘게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에 유투브로 약간 맛을 보고..그리고 본격적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봤다.. 내용은 간단하다.. 고등학생때 TV(다큐)에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이 같이 앉아 학교 생활을 하는 것을 찍었고.. 그 이후 10년이 지난 후에 그 동영상이 역주행을 하면서 다시 카메라 .. 2022. 3. 31. 검은태양_MBC 드라마(뫼비우스 검은태양) 검은 태양..대박 잼있다. 보통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볼때..보다가 재미가 없을 때 빨리 돌리기를 한다.. 성격이 급한것도 있겠지..ㅎㅎㅎ 그러나, 이 드라마는 빨리 돌려 보다..다시 빨리 돌리지 않고 봤다.. 뉴스에서는 남궁민의 몸에 대해 말을 많이 하던것 같았는데.. 그래서 안 봤는데..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시간 때우기로 봤는데..너무 재미가 있었다.. 간단하게 줄거리는 한지혁은 국정원 요원이다. 중국에서 활동중 누군가의 계획에 의해 동료를 죽이고 자신을 자책 하다 기억을 지우고 다시 처음부터 적(?)을 찾아 가는 드라마다...결국엔 찾았는데...적인지.. 아주 많은 명대사가 나온다..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자신이 본 것만 진실이 아니다.." "기억을 잃었다고 해서 과거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2022. 1. 27. 드라마_크라임 퍼즐 얼핏 유투브로 봤을때..참 잼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드라마다.. 어디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찾아서 봤다.. 10편으로 구성 되어 있고..한편당 60분을 넘기는 드라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요약본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일단, 배우 송선미님의 억지 스러운 악쓰는 장면..뻔한 스토리..또한 어색한 유의역의 고아성님.. 윤계상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어색하고..좀 억지 스러웠다.. 그리고..마지막에 좀 허무한...결말(?) 메시아라고 했던 분의 어의 없는 말과 행동... 아무 이유 없이 살해하고 죽는 모습(아무리 사이비 종교 얘기라도..목숨까지 받쳐가며 죽는 모습이 난 억지스럽다..) 여튼.. 줄거리는 한승민 교수(윤계상님)가 사이비 종교를 알게 되고..동생이 죽기.. 2022. 1. 14.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이게 공식적인 줄거리네..ㅎㅎㅎ 영화는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를 정도로 빠르게 전개 되고 재미도 있다..그러나 다소 아쉬운 부분은 줄거리가 너무 진부 하다는 것이다. 암살자가 나중에 알고 보니 자기 납치된 자식을 구하고 죽는... 그런 영화다.. 난 암살자가 정말 더 냉혹했음 하는 바램이였다.. 박정민(유이)에게 도움 받을때도..암살자 같지 않았고..자신.. 2020. 8. 19. 여명의 눈동자 이 드라마는 정말 예전의 드라마이다.. 찾아 보니 1991년 10월 부터 1992년 2월까지 총 36부작이 방송 되었다.. 정말 여명의 눈동자를 보고 싶었다..이 드라마에 대한 나의 환상(?)은 대작이다.. 송지나 극본..김종학 연출.. 이런 대작인 드라마 또는 소설을 써 보는 것이 소원이기도 하다..여명의 눈동자는 최재성이 연기한 최대치, 채시라가 연기한 윤여옥, 박상원이 연기한 장하림의 세사람이 역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정말 혼란 스러웠던 시기에 역경속에서 살아 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 굉장히 유명한 철책 키스신 뿐만 아니라. 마루타..4.3사건,6.25등 정말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겪는 이야기 이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눈물이 나질 않았는데...6.25로 윤여옥이 자식을 잃고 망연자실한 모.. 2020. 8. 19.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이직 하기전 첫째와 같이 보러간 영화 한마디로 아빠 찾아 삼만리다..ㅎㅎㅎ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에는 아무도 없었다..첫째와 나 둘밖에..전용 영화관에서 본 듯한...느낌..좌석은 아무데나..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둘만 봤다능... 영화는 같은 종족이 마법을 쓰는 세대부터 보여 준다.. 그런 후 현재로 와서 현대 사회의 모습을 보여 준다.. 우리와 사는 모습은 같다..다만 종족이 좀 다르다.. 여튼..주인공은 생일날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준비해 둔 선물을 받는다. 선물은 아빠가 단 하루 원래 모습으로 돌아 올 수 있는 선물이다.. 선물을 받는 마법을 부리던 중 아빠 모습은 하반신 부분만 살아 나고 상반신은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상반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마법 지팡이의 구슬(보석?)을 찾아 다니는 .. 2020. 7. 20. 암수살인 제목 : 암수살인 감독 : 김태균 출연 : 김윤석, 주지훈, 문정희, 진선규등 상영시간 : 110분 끝까지 미운 주지훈(강태오).. 끝까지 바보 같은 김윤석(김형민 형사).. 그래도 끝까지 바보 같은 김윤석(깅형민 형사)때문에 억울한 죽음을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 이 영화는 처음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구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부산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뉴스에서도 본 듯 하다. 한해 200건이 넘는 원인 조차 찾을 수 없는 실종자들.. 이 영화는 범인을 찾아 다니는 영화가 아닌 피해자들을 찾아 다니는 영화이다. 범인의 말에 의해..바보 같이 여기 저기 파헤쳐 보지만 범인에 놀아나는 경우도 실제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돈을 써 가며..(정말이란다...) 범인의 말에 의존에 피해자들을 찾아 .. 2018. 10. 13. 안시성 제목 : 안시성 감독 : 김광식 출연 : 조인성(안시성 성주 / 양만춘), 남주혁(태학도 수장 / 사물), 박성웅(당태종 이세민 / 이세민)등 상영시간 : 135분 안시성.. 고구려를 좋아 하는 나는 꼭 보고 싶은 영화중에 하나.. 당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성주인 양만춘은 당태종에 맞서 안시성에서 고군분투 하는 내용의 영화.. 정말..안시성의 싸움을 치열하게 묘사한 부분이 너무 재밌었다..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에도 지루함이 없었던 영화 였다. 다만, 설현의 출연은 좀 영화 흐름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은 듯 하다.. 또한, CG가 약간 어설펐던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도 성주로써의 양만춘의 무게감..인간으로써의 양만춘을 보여준 것 같다. 우리 나라는 침공으로.. 2018.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