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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질한 아저씨의 꿍시렁꿍시렁..
글쓰기/꿍시렁꿍시렁

날씨 정보에 대한 궁시렁궁시렁

by AKRI 2020. 7. 22.

오늘 비 온다고 했었나?? 내가 날씨 정보를 못 본건가??
목요일날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 보니..비가 왔다..전혀 예상 하지 못한 "비"였다.
오늘은 비가 온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다..그래서 기상청에 속은 느낌이다..

내가 무지 했던건지? 아님 정보가 잘 못 된건지...그것도 아님 예측이 어긋났던 건지..여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꼬일때가 있다..

전직장 그만 둘때의 느낌이다...별 것 아닌거라 생각 했는데..들었던 정보도 그닥 크지 않았는데..그래서 약하게 예측 했는데..
"아니였다" 정말 크게 한 대 맞은 느낌이다..

그래도 어찌 하랴..넘어가야 할 것을 비가 안 온다고 생각 해야 하나?
우산을 준비 못한게 잘 못 이지 뭐....
다음엔 우산을 준비 해야겠지..오늘 처럼..

그럼에도 예측 하기란 쉽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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