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생 반장선거1 첫째 아이의 반장 선거 첫째 아이가 반장을 하고 싶다고 준비를 했다..요즘은 반장이 아니라 반회장이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첫째 아이는 찾아 보는 것에 소극적이다..그래서 찾아 보라는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반장을 하겠다고..저 내용들을 찾아 보고..정리 하고..수정 하고..연습 하고..등등 반나절을 준비 하고..다음날 반장 선거 진행시 밝게 보여야 한다며..옷도 밝은 색으로 준비를 한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준비 했다..그런데..떨어졌다..ㅎㅎㅎ반 24명중 9표로..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데..아이가 멋 있었고..더 이상 잔소리가 필요 하지 않을 것 같다는..잘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는 떨어졌는데도 자신감이 늘었다..2학기에도 재도전 해서 꼭 반장을 하겠다고 한다.. 지금 4학년인데..난 아이.. 2022.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