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건릉1 화성 융건릉_2018/10/20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의 휴식 공간"이라는 별칭이 있는 화성 융건릉에 다녀 왔다. 오전에 가서..융건릉을 보다 오후에 집에 돌아 왔다.. 몰랐는데..융건릉은 "융릉"과 "건릉"이 따로 있었다.. 능 바로 앞에 있는 벤치..정말 쉼터 느낌이다..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잠자리 한마리도 와서 쉬고 있길래..같이 찍었다. 앉아서 쉬고 있던 벤치가 이뻐서 핸펀으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기는 아림양이 들고 가서..앞으로 나오는 능 사진들은 아림양이 찍은 사진이다.. 고추잠자리도 와서 쉬고 있길래..한컷 아림양이 내 사진기를 들고 직접 찍어 보겠다고 해서..카메라를 줬다.. 풍경은 내가 찍고..나머지는 아림양이 찍었다.. 소나무가 아주 길게 쭉쭉 뻗어 있었다.. 그 소나무 사이로 그늘이 져서..시원했다.... 2018.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