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1 KBS 여의도 공개홀(?) 회사가 KBS 공개홀 옆에 있다..(다닌지 일주일 밖에 안 되었지만..) 평상시 열려 있던 KBS 쪽문도 닫혀 있고..출근 하는데 어떤 여자,남자들이 뛰어 가고... 아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 였다.. 그런데..오늘 연예인(가수)가 나오는 프로그램 녹화가 있단다.. 점심 먹고 졸려서 커피 사 먹으러 나가는데..어떤 여학생이 A4용지를 붙히고 있었다.. 급...궁금중이 몰려와 물어 봤다.. "이게 뭔가요?" "자리 선점 하는거에요." 여학생은 멋적은지 웃으면서 얘기 해 줬다.. " 왜 자리를 선점 해요?"라고 묻자 녹화 끝나고 자신이 좋아 하는 가수나 그룹을 앞에서 보기 위해 붙히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암묵적인 룰이란다..이렇게 붙혀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인정을 해 준다고 한다... 예전에 들은 이야..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