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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질한 아저씨의 꿍시렁꿍시렁..

일상/커피 이야기6

스타벅스 커피(생일 쿠폰) 와!!!대박!! 스타벅스에서 생일이라고 커피 쿠폰을 보내 줬다..내가 스타벅스를 잠깐 사용해 보려고 카드 구매 하고 앱 다운 받고 등록하고..여튼...기껏해야 2만원??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더 사용했나???) 커피 쿠폰을 보내 줬다.. 아무 음료나 된다..(두가지는 안 된다고 했는데..까먹음) Tall 사이즈로 아무 음료나 가능 하기에 Venti 사이즈로 추가 요금해서 먹었다. 추가 금액이 얼마 되지 않기에..카드에 남아 있는 잔액으로도 충분 했다.. 국회 의사당역 근처 스타벅스 ★/R 마크가 있는게 좋은 거라던데..난 스타벅스를 즐기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여튼..스타벅스 땡큐.. 2021. 3. 26.
NHB수동 커피 핸드밀(그라인더) 사용기 저렴함..세라믹 날. 오픈형 구조 1 ~ 16단계 입자 조절 1 ~ 4 에스프레소,모카포트 5 ~ 10 드립커피 11 ~ 16 콜드브루, 프렌치 프레스 이제는 많이 사용 하지 않고 있지만..그 전까지 잘 사용 했다.. 대부분 드립커피 마실때 사용을 했던 그라인더다.. 저렴해서 그런지..입자가 규칙적이진 않는다.. 그래서 나 같은 커피 먹는 걸 좋아 하는 사람한테는 별 무리가 없다.. (어떤 분들은 정말 대장금 수준의 맛을 느끼 시던데..난 아직..) 여튼..저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그라인더다.. 2020. 10. 12.
비알레띠 비너스 모카포트(4컵) 사용기 비알레띠 스텔리스 모카 포트.. 주로 편안한 주말에만 사용 하는 모카포트다.. 원래 알루미늄으로 된 모카포트를 사용 했는데..알루미늄이 녹아서 나이 먹으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나..어쩌다나.. 그래서 스텡으로 바꿨다.. 장점은 열 전도가 빠르다..정말 빠르다.. 그리고 인덕션,가스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 하다.. 알루미늄은 가스렌지에서만 사용 했느데..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한다. 단점으로는 크레마가 알루미늄 대비 적다.. 이유는 모르겠다..압차인가?? 크레마가 안 나온다고 생각 하면 더 좋다.. 모카포트는 원두를 아주 곱게 가는 수준이 아닌..좀 더 굵어야 한다..그래야 원두 가루가 올라오지 않는다.. 원두 가루가 올라와서 거름종이를 물통과 본체 중간에 동그랗게 잘라 넣었봤다.. 가루는 안 올라오는데.. 2020. 9. 14.
드립 커피 드립 커피를 만들어 마셨다..에스프레소는 쓴맛과 뭔가 찐한 느낌이 강한데..드립은 연하면서도 산미가 약간 나기 때문에 많이는 아니지만..가끔 만들어 마시는 커피다.. 원두는 에디오피아 예가체프(트레이더스 구매) 약하게 로스팅 했기에 에스프레소에서 보이는 검고 기름 좔좔한 느낌은 전혀 없다.. 옅고 전혀 기름기 없다..(콩은 사진 못 찍음) 여튼 그라인더에 굵기는 10 ~ 13정도인데..13으로 좀 굵게 갈았다..좀더 옅게 마시기 위해.. 약간의 산미가 있고..옆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메리카 하고는 다른 맛이 난다.. 에스프레소를 내린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느껴 지지 않고 깔끔한데.. 드립 커피는 산미가 많이 느껴 진다.. 평소에는 많이 해 먹지는 못 하지만..주말에는 가끔씩 먹는다.. 에스프레스용 원두 보다.. 2020. 8. 30.
네스프레소 픽시 캡슐 커피머신 레드 네스프레소 Pixie 레드...2년 정도 사용 하고 있는 커피 머신이다.. 캡슐 커피 머신이란 단점이 있긴 하다.. 캡슐 커피 머신은 돌체구스토를 쓰다가..네스프레소로 넘어 왔다.. 네스프레소가 좋았던 점은 돌체 보다 다양한 캡슐 커피가 존재 한다는 것이다.. 네스프레소에서 직접 판매 하는 제품은 너무 비쌌다..그래서 대안으로 독일 제품인 야콥스를 구매 해서 지금 까지 사용을 했다.. 그러나, 직수인 경우 유통기한 문제도 있었다..(난 운이 좋게도 유통기한이 짧았던 적은 없었다. 다만..너무 많이 사서 쌓아 놓고 먹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한달 정도 임박 했던 적은 있다..) 여튼 지금까지 정말 잘 사용 하고 있는 제품이다..곧 중고로 판매할 예정임.. 캡슐 비용도 만만치 않고..캡슐은 아무래도 신선도가 .. 2020. 8. 23.
여의도 맘모스(매머드) 커피.. 퇴사를 하고 여의도에 있는 회사에 3일째 적응 하고 있다.. 커피를 좋아 하는데..내가 만든 커피가 제일 맛 있다고 자부 하고 다니는 이상한 사람인데..집에서는 에소프레소 또는 아메리카노를 먹는다.. 그러나, 밖에 나가서는 달달한 카페라떼를 먹는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이것 저것 핑계를 대 본다..ㅎㅎㅎ 밖에서 먹는 커피들은 왜 그렇게도 많이 들 주는지...너무 많아서..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적당한 곳을 찾았다.. 여의도에 있는 맘모스(매머드)커피..으흐.. 그것도 카페라떼가 1700원 밖에 안 한다..달달하고 많이 주지도 않고..1샷..나에게 딱 맞는 것 같아..기분 좋게 먹으면서 출근 했다.. P.S 올해 목표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 볼 생각이다.. 보통 2급 부터 따던데....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