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 커피를 만들어 마셨다..에스프레소는 쓴맛과 뭔가 찐한 느낌이 강한데..드립은 연하면서도 산미가 약간 나기 때문에 많이는 아니지만..가끔 만들어 마시는 커피다..
원두는 에디오피아 예가체프(트레이더스 구매) 약하게 로스팅 했기에 에스프레소에서 보이는 검고 기름 좔좔한 느낌은 전혀 없다..
옅고 전혀 기름기 없다..(콩은 사진 못 찍음)
여튼 그라인더에 굵기는 10 ~ 13정도인데..13으로 좀 굵게 갈았다..좀더 옅게 마시기 위해..
약간의 산미가 있고..옆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메리카 하고는 다른 맛이 난다..
에스프레소를 내린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느껴 지지 않고 깔끔한데..
드립 커피는 산미가 많이 느껴 진다..
평소에는 많이 해 먹지는 못 하지만..주말에는 가끔씩 먹는다..
에스프레스용 원두 보다는 마시기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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