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하고 여의도에 있는 회사에 3일째 적응 하고 있다..
커피를 좋아 하는데..내가 만든 커피가 제일 맛 있다고 자부 하고 다니는 이상한 사람인데..집에서는 에소프레소 또는 아메리카노를 먹는다..
그러나, 밖에 나가서는 달달한 카페라떼를 먹는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이것 저것 핑계를 대 본다..ㅎㅎㅎ
밖에서 먹는 커피들은 왜 그렇게도 많이 들 주는지...너무 많아서..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적당한 곳을 찾았다..
여의도에 있는 맘모스(매머드)커피..으흐..
그것도 카페라떼가 1700원 밖에 안 한다..




달달하고 많이 주지도 않고..1샷..나에게 딱 맞는 것 같아..기분 좋게 먹으면서 출근 했다..
P.S
올해 목표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 볼 생각이다..
보통 2급 부터 따던데..필기 함 볼까..생각중이다....
7/16 업데이트
내가 알고 있는 맘모스커피는 맘모스가 아니였다..
콩글리쉬로는 맘모스..
잉글리쉬로는 매머드란다..난 콩글리쉬..
흔히들 맘모스라고 해서 맘모스로 알고 있었는데..ㅜㅜ
난 그래도 꼰대니까..맘모스로 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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