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피면 아내에게 왜 더 잘할까?
내가 바람을 핀다면..??
고민을 해보니..(바람 안 피운다..)
미안해서가 아니라..안 들키려고 그러는 것 같다..
요즘 미팅을 했더니..물어봤던 얘기다.. 그 분은 미안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는데..
난..생각해 보니..미안해서 보다는 안 들키려고 더 잘하려고 할 것 같다..(우이..이렇게 적으니..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인다..)
여튼..
바람을 피우면 아내에게 더 잘 하는 이유는 뭔가에 대해 정말정말 쓰잘데기 없이 고민을 해 봤다..ㅎㅎㅎ
이직을 하던..바람을 피우던..기존에 있는 회사..기존 아내에게 들키지 않고 몰래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잘 하려고 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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