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꿍시렁 해보자..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너무 무리한 요구..무리한 지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변명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는데..
당장..1억을 가져와..라는 식의 무리한 요구..무리한 지시는 저 사람이 왜 그럴까??
무슨 의도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그 사람의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창구 밖에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직장내 괴롭힘이라고 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나에게 직접적으로 대놓고 얘기 하는 것도 아니라서..스트레스만 쌓여 가는 것 같다..
이러다 결국 튕겨져 나가겠지..ㅎㅎㅎ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도 그 윗사람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걸 알고 있다..
그렇다고..아랫사람한테 스트레스를 푸는건 아닌 것 같다..
상사중에..
그렇게 자신이 받은 스트레스를 아랫사람에게 푸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된다..
정말 한심한 사람인 것 같다..그 사람은 집에서도 그럴꺄??
안에서 세는 바가지..밖에서도..라는 말이 있듯..
분명..집에서도 그렇게 살지 않을까?? 그런 사람들을 상종 하고 싶진 않은데..
사회 생활이란게..음....
정말 한심한 사람한테 받은 스트레스가 있기에..오랜만에 꿍시렁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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