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리를 많이 하고 있어서..중고 물품으로 판매 하는 것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다.
그런데...문제가 생겼다...
왜...도대체 왜....판매 물건에 대해 다 적었는데...한번도 읽지 않고...문의를 하는지..
일일히 문의 오는 것에 대해 설명하기도 힘들고..귀찮기도 하고..
적었으면..구매 할 생각이면..그래도 내용은 한번씩이라도 읽어 봐야 하는 거 아닌가??
나..또한 그렇게 살고 있지 않는지..대충 읽고..대충 이해하고..대충 듣고...
그렇게 제대로 읽고..듣고..이해 하지도 않으면서 아무렇게나 문의 하고 무수한 말들을 내 뱉는건 아닌지...
짜증 섞인 말투로..안 읽어 보셨냐고..채팅창에 따졌다..
상대방도 잘 못 했는지..아님..무시 했는지..그 다음부터 말을 걸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은 분명 다 내용을 썼는데도..채팅으로 내용을 주고 받으면서..왜 고장난 물건을 파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었다..
이건.........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짜증만 나온다...
정말 그렇게 아무일이라고 해도 대충 하면 편한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어쨌든...당근 또는 중고 사이트로 물건만 팔면 되는 것을 별것 가지고 다 트집 잡는 찌질한 꿍시렁 아저씨였다..
우이..그래도 분이 안 풀려....우리우이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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