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의왕 이마트를 자전거를 타고 다녀 왔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면 안 되는데..아이들도 답답하고..또한..
길이 위험 하긴 하지만..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라..
(그래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잘 다니신다..)
자전거도 타고 싶기도 하고..여튼..다녀 왔다..
첫째가 굉장히 힘들어 했는데..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자전거를 타 준것이 굉장히 고맙다..첫째가 다 컷네..
둘째는 내 자전거 뒷자석에 탔고..첫째는 자신의 자전거로 다녀 왔다..
꽤 먼거린데..체크를 잘 못 해서..거리가 맞지 않게 나왔다..



그렇게 먼 거리를 가서 뭘 샀게요???ㅎㅎㅎ 우유 한통이다..
정말 바람 쐬러 자건거 타고 나왔다..
나중에 아이들과 멀리 갈 수 있었음...그 때 되면 아이들이 나랑 안 놀아 주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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