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산듯 해서 뿌듯하네..1 후배의 퇴직 인사.. 전직장에서 내가 면접을 보고 뽑은 후배가 있었다.. 그 후배가 오늘 전직장을 퇴사 한다고 연락이 왔다..스타트업 회사로 이직을 한다고 한다.. 그 후배는 보안이라는 기술에 대해 매력을 느낀 친구이고..기술에 대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는 친구였다.. 현재 그 후배가 다닌 곳은 이름만 들으면 모두 아는 대기업의 보안 관계사인데...퇴사를 한다니... 퇴사 이유가 단순 업무를 하게 되고..파견을 나가게 되어 보안에 대해 더 배울 수가 없다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보안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가서 열심히 하고 싶단다.. 그 친구를 뽑을 때가 생각이 난다..난 면접을 보더라도..면접실에서 대면 하고 얘기 하는 건 면접이 아니다.. 면접실에서 하는 면접은 그 친구도 준비를 하고 오기 때문에....뻔한 답과..뻔.. 2022.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