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와이프가 팔아 버린..ㅎㅎㅎ
2006년 4월에 결혼 했으니..꽤 오랜 시간 같이 살았네..
결혼을 2006년에 했지만..8년 연애를 했으니..인생의 절반 이상을 같이 보낸셈이 된다..
맘에 안드는 거..맘에 드는 거 참 많고..기쁜일..슬픈일 참 많이 겪었는데..
그 세월동안 반지도 많은 일을 겪었구나..
그걸..와이프가 팔아 먹었다..ㅎㅎㅎ
그냥 놔 뒀으면 하긴 했는데..와이프는 생각이 달랐나 보다..
세월이 지난 반지를 팔고..새로운 반지를 사기로 했다..
그러고 싶었단다..
새로운 반지가 생겼으니..새로운 마음이 생기려나??
그냥 지금 마음도 좋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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