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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질한 아저씨의 꿍시렁꿍시렁..
사용기 및 리뷰/사용 리뷰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용기

by AKRI 2020. 9. 14.

갤럭시버즈 라이브 브론즈 색상 사용기다..
금번 갤럭시노트20을 사전 구매 하면 준다고 해서..신청 했다..노트20과 같은 브론즈 색상으로..
색은 약간 튀긴 하는데 사용 하기에는 특이점은 없다..(사람들이 내 귀만 보는건 아닐꺼라서..ㅎㅎㅎ)
예전에는 이어폰 좋은 걸 많이 사용 했는데..지금은 많이 사용 하지 않아서 그런지.음질은 신경 쓰지 않는다..
솔직히 전문 블로그 보면 노이즈캔슬링 기능에 대해 많은 얘기들을 하는데..
노이즈캔슬링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아서 그런지..나에게는 필요한 기능은 아닌 것 같다..
음악 들으면서 전철소리..자동차 소리 조금 들리면 어떠리..음악에 빠지면 전철소리,자동차 소리가 안 들린다..

그래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 약간의 공간감을 더 중요시 하는 편이다.
인이어 이어폰은 귀가 아프기고 하고..막혀서 싫다..
오픈형 이어폰을 선호 하는데..누가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오픈형이라고 했는지..
모습상으로는 오픈형이 맞는데..인이어와 오픈형 중간쯤일 듯 하다..

그래도 인이어보다는 귀가 덜 아프다.
사용중 한번 떨어뜨렸다..그러나 스킨을 받고 나서 떨어지거나 헐겁게 끼워진 적은 없는 것 같다.

다소 비싼감은 있지만..문안 하게 사용 가능한 갤럭시버즈라이브..
지난번 사용했던 갤럭시버즈플러스 보다는 약간 좋다..단, 아쉬운 점은
갤럭시버즈플러스는 주변 소리 듣기가 있어서..기계음이 있긴 했어도 주변 소리에 주의를 줄 수가 있었는데..버즈라이브는 오픈형이라고 해서 주변 소리를 다 듣는 것도 아닌데..뺐다..나에겐 좀 아쉬운 부분이다.

 

갤럭시버즈라이브 브론즈 색상 오픈전..
오픈 했다.간단하게 본체,충전케이스,케이블,이어팁만 있다.
사진으로 보니 약간 촌스럽운데..전혀 그런거 없다..실물이 더 좋다.
정말 땅콩모양이다.
이어팁은 두가진데..작은게 귀가 덜 아프다..큰건 귀 대따 아프다..대신 꽉 끼워지는 듯한 느낌은 있다...
작다..그래서 잘 못 잡으면 떨어진다.
케이스 구매 하고 쒸우고 나서..

 

 이어폰 스킨을 줘서 더 인이어 스럽게 변신 한 것 같다..
좋은 기능이 많다고 해서 사용중이긴 한데..나한테는 좀 과분한..그래도
저가형은 너무 음질이 구려서..가정 최적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