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용 했던..유선 이어폰이 있었다..
난 집에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 하지 못 하는데신 이어폰으로 음악에 대한 갈증을 충족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어폰에 대해 공부를 한 것 같다..꽤 예전에..
그래서...아마추어 밸런스드,다이나믹,일레트로스태틱등..이런 용어들을 알게 되었고..오픈형..인이어등등(요즘은 일반화된 용어)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러다..여러 이어폰을 사서 쓰게 되었고..팔게 되었다..
현재 까지 갖고 있던.. UE700과 오르바나에어를 팔게 되면서..나의 유선 이어폰은 완전히 정리가 되었다..
(삼성이나 애플에서 준 이어폰은 빼고..)
못 해도 9년 이상된 이어폰들이다..요즘은 핸드폰에 3.5잭이 없어서 젠더를 사용했었는데..그 때는 3.5미리 잭이 있어서
편하게 꽂고 들었던 것 같다..
아무 이어폰이나 듣고 있었는데..좀 좋은 이어폰들을 사면서 소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었고..찾게 되었고..듣게 되었던 것 같다..그 중 오픈형은 오르바나에어, 인이어는 UE700이 나에게 가장 잘 맞았던 것 같다..(아직도 갖고 있으니..)
요즘은 무선이 대세라..무선 이어폰을 삼성(라이브와 프로)과 헤드폰인 젠하우저(HD-450BT)를 주로 사용 하고 있다..
그렇게 유선 이어폰을 사용 하지 않게 되고..언제 부터인가 서랍에 넣어 두었던 이어폰을 정리 해야 겠다는 생각만 하다..
어제 부로 다 정리를 하게 되었다.
이것도 추억이기에 갖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갖고 있으면서 사용도 하지 않는 건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으로
정리 하게 되었다..
물건에 특별한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그래도 항상 사용 하던거라..추억 아닌 추억이 깃들어 있기에 아쉬움도 남는다..
참 좋은 소리가 고마웠고..그 소리를 알게 해 줘서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물건이지만..함께 했기에 소중 했었던..
지금은 새로운 이어폰들로 쌓여 있어서..잊혀졌던..이어폰들을 중고로 판매 하면서..왠지 추억도 같이 떠나 보낸것 같은 생각에 아쉬움을 적어 본다..
그래도...98,000원은 벌었다..ㅎㅎㅎ
여기까지가 UE700 사진이다..단선이 되려고 하여 보수를 하고 사용을 했다.
여기까지는 오르바나에어다..오픈형 이어폰을 좋아 하지만..난 귀에 안 걸린다..그래서 귀에 거는 이어폰을 고민하던중 구매를 하게 된 이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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