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2박 3일
숙소는 영랑호 리조트에서 2박 3일을 지냈다..
매년 여름 마다 휴가를 오는 곳인데..이번에는 너무 더운 관계로 송지호 해수욕장을 갈 수가 없었다..
신재가 태어나서 너무 어린 관계로 갈 수도 없었긴 하지만...
그래도 송지호 해수욕장을 매년 갔다 왔는데..못 가서 아쉽긴 하다..
1일차 : 속초시장등 주변
2일차 : 설악델피노
3일차 : 미시령 계곡
대명설악 델피노 리조트
아이들이하고 아기 하고 놀기 좋은 곳이다..그런데..특별하게 놀이 동산(?)이런건 없다..
그냥 물에서 노는것 위주..
엄마는 찜질이 좋다고 하고..아이들이 놀더라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아이들이 다 보인다..그래서 아기 엄마들이 선호 한다는 얘기도 있고..
여튼..여전히 아림양은 신세계에서 노는 듯..ㅎㅎㅎ
미시령 계곡
정말 좋은 곳이다..여기 있을때..홍천이 41도라는 뉴스가 나왔다고 하는데..난 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
춥다고 하기엔 거짓말이고..시원했다.
그 정도로 계곡의 힘이 막강한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 식당이 없어서..선택이 없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계곡은 정말 시원하고 좋았다..
신재도 잘 놀고..아림이도 잘 놀고..
내년에는 미시령을 꼭 끼워 놓는 휴가 계획을 세울 듯...
그런데 이곳은 알려지지 않아서 좋다고 하는 사람이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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