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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질한 아저씨의 꿍시렁꿍시렁..
일상/여행

2018년 6월 17일 오션 월드

by AKRI 2018. 6. 27.

가족이 오션월드 놀러 갔다 왔다..

스파크를 타고 다녀왔는데..난 생각 보다 괜찮았다..

스파크에 짐을 싣는데 한계가 있기 했지만..그래도 필요한 짐은 모두 싣을 수 있었기에 큰 문제가 되진 않았다.

여튼...

오션월드..6월 중순이라 밖에 있는 물은 차갑기도 했다..

아이들과 다닌 관계로 차가운 물에는 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잼 있게 다녀 온 듯..

6월 한달간..하나카드 만원으로 다녀 올 수 있어서...입장료가 저렴 했다..

신재가 처음으로 물에 들어 갔는데도 정말 잘 놀았다..

아림이도 신재도 물에 대한 거부 반응은 전혀 없는 듯..하다..

와이프가 찍어줘서 한컷...

 

신재와 와이프를 내가 찍어줬는데...물 장난 하느라 신재가 카메라를 보질 않아서..정면으로 찍은 사진은 없는 듯..

 

둥둥 놔둬도 잘 논다..본능인가??

발을 동동 구른다..

아림이가 잘 놀아줘서..신재도 마냥 즐거워 한다...

아림이가 물 장난 치면..신재도 덩달아 좋아 했다..

내부로 들어 오면서 한 컷..와이프한테 찍어 달라고 소리 치고..정지해서 찍었다..(민폐임...)

 

그래도 가족 끼리 잘 놀다 와서..(아픈데 없이)

좋았던 것 같다..

7월 15일날은 변산 가기로 했는데..그때는 스파크가 아닌..QM6를 타고 가니...좀 여유롭게 가겠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