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기172 2022년의 목표 - "매일 꾸준히" 2022년은 무엇을 목표로 할까?? 어느덧 새해가 밝은지도 한달이 넘어 가네.. 이제 곧 설날이다.. 2021년은 무척이나 힘든 한해 였다..그래서 2022년은 좀 쉽게 쉽게 가볼까?ㅎㅎㅎ 새해 해 뜨는 걸 10년 이상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함 봤다..너무 힘든 2021년이였기에..새로운 삶의 2022년이라는 생각에.. 거창한 목표는 필요 없다..그냥 삶의 일부분인 것을 목표로.. 어렵지만..쉬운.. 그래서..2022년의 목표는 "매일 꾸준히"로 정했다.. 1. 영어 회화 2. 독서 3. 주식공부 4. 운동 매일 꾸준히 조금씩만... 그래서 핸드폰에는 습관앱을..내 방 벽에는 그날그날 실천한 날은 스티커를... 한달이 지나가는 시점..50%이상은 하는 듯... 습관을 만들어 간다는건 어렵다.. 2022. 1. 27. 의자를 사 주는 이유.. 회사에서 비싼 의자를 사줬다.. 그것도 시디즈 계열로다가..인터넷 최저가가 30만원이 넘는다.. 난 우리 애들한테 무언가를 사 주면 조건을 달거나, 결과에 대한 포상으로 주는데... 그리고 의자 또는 책상을 사주면 공부를 더 많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주는데... 이 회사 대표는 무슨 마음으로 사줬을까?? 부모인 내 마음으로 생각해 보면..돈 더 벌어와라..일 열심히 해라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니..웃겼다..ㅎㅎㅎ 내심 뿌듯 하기도 했을 것 같다..내가 돈을 벌어 이렇게 비싼 의자를 사줬다 라고.. 대표의 마음이야 어떻든..괜시리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해 줄때의 마음과 오버랩 되면서..웃기기도 하고.. 잼 있기도 했다.. 별걸 다 갖다 붙히는 것일수도..ㅎㅎㅎ 2022. 1. 26. 드라마_크라임 퍼즐 얼핏 유투브로 봤을때..참 잼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드라마다.. 어디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찾아서 봤다.. 10편으로 구성 되어 있고..한편당 60분을 넘기는 드라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요약본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일단, 배우 송선미님의 억지 스러운 악쓰는 장면..뻔한 스토리..또한 어색한 유의역의 고아성님.. 윤계상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어색하고..좀 억지 스러웠다.. 그리고..마지막에 좀 허무한...결말(?) 메시아라고 했던 분의 어의 없는 말과 행동... 아무 이유 없이 살해하고 죽는 모습(아무리 사이비 종교 얘기라도..목숨까지 받쳐가며 죽는 모습이 난 억지스럽다..) 여튼.. 줄거리는 한승민 교수(윤계상님)가 사이비 종교를 알게 되고..동생이 죽기.. 2022. 1. 14. 다시 사용 하게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재 구매 하였다.. 오픈형의 로망을 버리지 못한채...재구매 하여 사용중이다.. 인어어의 불편함이라고 해야 하나???꽉 막힌 듯한 느낌.. 갤럭시 버즈 프로를 사용 하면서..노이즈캔슬링 기능은 맘에 들었으나.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사용 할 때의 먹먹함이 발생 하여 다시 오픈형을 찾게 되었다.. 다시 사용 해 보니..자연스럽게 갤럭시 프로 버즈 프로와의 비교가 되었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꽉 찬 느낌과 보컬의 목소리가 바로 옆에 있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약간의 공간감이 있다고 해야 하나??여튼 인이어와 오픈형의 장단점을 비교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난 오픈형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 2021.03.30 - [사용기 및 리뷰/사용후기] - 갤럭시 버즈.. 2022. 1. 14. 갤럭시 버즈 프로...사용기.. 갤럭시 버즈 프로를 2021년 4월 구매 해서 ..약 10개월 정도 사용 하고 있다.. 그 중간에 버즈프로 인이어 헤드셋의 문제로 두번 정도 리콜(?)을 받았다.. 처음에는 갑자기 끊김 현상이 발생 했다..잘 사용 하다가..끊김 현상이 발생 하여 1번 교체를 받았다.. 두번째는 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현상이 발생 하여 유닛을 또 한번 교체를 받았다.. 그래도 서비스는 바로바로 해 주셔서 사용 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버즈 프로는 귓병에 대해 문제가 좀 있었다..그래서 난 별도의 이어팁을 구매 하여 사용 하였고..그 덕에 귓병은 크게 문제 되지 않았다..그래도 꽉 막혀 있기 때문에 귓병은 날 수 있는 구조는 맞는 것 같다.. 이제 소리에 대해 좀 얘기를 하면.. 소리는 내가 이어폰을 다양하게 사용.. 2022. 1. 13. 화이자 2차 및 부작용 2022.01.06 - [일상/사는 얘기] - 화이자 1차 +14일 이후 화이자 1차 +14일 이후 " 2021.12.21 - [일상/사는 얘기] - 확진자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 ▲▲ 화이자 1차 접종 얘기는 요기.. 앞서 12월 21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였고.. 이제 2주가 지났다.. 난..1차 접종때는 맞는 부분의 www.akri.co.kr 화이자 1차 백신을 맞고 나서는 약간의 근육통만 있었다.. 그렇게 아펐다고 말하는 것도 미안할 정도.. 그런데..2차는 장난이 아니다. 현재까지 증상은 몸살과 오한과 두통이다.. 몸살은 좀 심한편이고..오한은 약하고..두통은 심했다가 36시간이 지난 시간 이후에 많이 좋아졌다. 부작용인지..아님..약효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중 하나.. 2022. 1. 12. 화이자 1차 +14일 이후 " 2021.12.21 - [일상/사는 얘기] - 확진자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 확진자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8월 30일 퇴원후 지금까지 미뤄왔던 백신을 맞았다..(일부러 미룬건 아닌데...3개월 이후에 백신 맞으라고 해서..) 동생과 와이프는 좀 더 있다 맞으라고 했는데...현재 정부는 안 맞으면 아무 것도 www.akri.co.kr 앞서 12월 21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였고.. 이제 2주가 지났다.. 난..1차 접종때는 맞는 부분의 아주 약간의 통증만 있었고..그 이후 아무 이상이 없었다.. 저녁에 잘때..뒤척이다..주사 부위가 아파서 깬적이 있긴 하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맞은 부위도 아프지도 않았다.. 그래도 14일간의 내 몸의 증상들을 설명 하면.. 코로나 후유증인 불안 증세는 현재.. 2022. 1. 6. EBS 당신의 문해력 글을 읽고 이해 하는 능력 : 문해력 가끔 글을 읽다 보면 좀 논리적인 내용이나..인과 관계글 설명 하는 글들은 이해가 안 가는 경우가 많다.. 그냥 소설..지침서등은 읽겠는데..수학이나..뭔가 원리를 설명 하는 글들은 여러번 읽어야 한다.. 그 만큼 나도 문장을 읽고 이해 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많이 없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게 문해력이라는 걸...최근에야 알았다..그래서 찾아 보니..EBS에서 방영을 했더라..그래서찾아서 책을 보게 되었다.. 보통 나는 읽다가 복잡하면 그냥 대충 술술 읽어 버린다..꼼꼼하게 읽지는 않는다.. 다독및 속독을 하려고 하다 보니...더더욱 그렇다..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렇게 읽다 보니..(어렸을때 부터 문해력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글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2022. 1. 6. 암기는 어렵다..(부재 : 웃픈일이 발생 하고 있다.) 난 이름을 잘 못 외운다.. 난 영어단어를 잘 못 외운다.. 난 용어를 잘 못 외운다.. 위 내용들의 공통점은 못 외운다가 아니라..용어,단어,이름처럼 뭔가 정의 되어 있는 것들을 잘 못 외운다는 것이다.. 난 암기력이 좋은 편이다..그래서 역사를 좋아 해서..역사는 정말 잘 외우고 있다.. 그리고 여러번 읽기 때문에 저절로 암기가 된다.. 그런데..이름,단어,용어처럼 뭔가를 의미를 내포하는 것들은 정말 힘들다..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용어,단어,이름을 듣고 알고 있어야 한다.. 난 알고 있는 용어 조차도 찾아 봐야 한다..자신이 없다 보니..듣고는 "맞나?"라고 생각 하고 찾아 본다.. 그럼 그걸 정리 하면 되는데..또 게을러서 못 정리를 안한다..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 된다... 나이가 40도 중반이.. 2022. 1. 5. 비겁한 돈 비겁한 돈... 개그맨 황현희라는 분이 쓴 책이다.. 나하고 성향이 맞는 듯 하다.. 글은 이렇게 썼지만..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용은 간단하다.. 돈 버는 주기가 있는데..그 주기를 찾아 돈을 갖고 있다가 적절할 때 투자 하고..목표를 이뤘을때 돈을 빼는 것이다..말이 쉽지..(그래서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고 한 것이다.) 돈이 모이니...돈 자랑 할 필요도 없어졌다고 한다..허세를 부릴 필요가 없다는 게 더 맞는 얘기 같다.. 친구 중에 한 놈이 부동산으로 돈을 조금 벌었는데..핸드폰이 4년 전꺼다.. 그래도 잘 쓴다..돈이 있어서 언제든지 살 수 있으니..굳이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다.. 참 대단한 경지에 오른듯 하다..ㅎㅎㅎ 이 책도 말을 한다..준비 하고 때를 기다.. 2022. 1. 5. 당근..그리고 또 다른 중고 사이트..등등 사용 후기 요즘 정리를 많이 하고 있어서..중고 물품으로 판매 하는 것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다. 그런데...문제가 생겼다... 왜...도대체 왜....판매 물건에 대해 다 적었는데...한번도 읽지 않고...문의를 하는지.. 일일히 문의 오는 것에 대해 설명하기도 힘들고..귀찮기도 하고.. 적었으면..구매 할 생각이면..그래도 내용은 한번씩이라도 읽어 봐야 하는 거 아닌가?? 나..또한 그렇게 살고 있지 않는지..대충 읽고..대충 이해하고..대충 듣고... 그렇게 제대로 읽고..듣고..이해 하지도 않으면서 아무렇게나 문의 하고 무수한 말들을 내 뱉는건 아닌지... 짜증 섞인 말투로..안 읽어 보셨냐고..채팅창에 따졌다.. 상대방도 잘 못 했는지..아님..무시 했는지..그 다음부터 말을 걸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은.. 2022. 1. 5. 후배의 퇴직 인사.. 전직장에서 내가 면접을 보고 뽑은 후배가 있었다.. 그 후배가 오늘 전직장을 퇴사 한다고 연락이 왔다..스타트업 회사로 이직을 한다고 한다.. 그 후배는 보안이라는 기술에 대해 매력을 느낀 친구이고..기술에 대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는 친구였다.. 현재 그 후배가 다닌 곳은 이름만 들으면 모두 아는 대기업의 보안 관계사인데...퇴사를 한다니... 퇴사 이유가 단순 업무를 하게 되고..파견을 나가게 되어 보안에 대해 더 배울 수가 없다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보안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가서 열심히 하고 싶단다.. 그 친구를 뽑을 때가 생각이 난다..난 면접을 보더라도..면접실에서 대면 하고 얘기 하는 건 면접이 아니다.. 면접실에서 하는 면접은 그 친구도 준비를 하고 오기 때문에....뻔한 답과..뻔.. 2022. 1. 5. 확진자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8월 30일 퇴원후 지금까지 미뤄왔던 백신을 맞았다..(일부러 미룬건 아닌데...3개월 이후에 백신 맞으라고 해서..) 동생과 와이프는 좀 더 있다 맞으라고 했는데...현재 정부는 안 맞으면 아무 것도 못 하게 해 놓고 있어서.. 난 전자 신분증과 격리해제 통지서를 갖고 다녔다..그래야 밥도 먹고..커피도 먹고..도서관도 간다.. 그렇지 않으면 3일에 한번씩 코로나 검사를 해서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한다.. 이게 현재 나처럼 확진 후 퇴원한 확진자에게 처해진 현실이다.. 그렇다면..확진도 아니고..백신도 안 맞은 사람들은 얼마나 더 번거로울까...우이.. 이 모든게 백신에만 의존 하게 된 현재 상태인지도.. 그렇다고 정부를 뭐라 할 생각은 없는데...그래도 내가 생활하기 불편 하니..빨리 맞아야지..어쩌겠.. 2021. 12. 21. 유선 이어폰을 보내며... 예전에 사용 했던..유선 이어폰이 있었다.. 난 집에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 하지 못 하는데신 이어폰으로 음악에 대한 갈증을 충족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어폰에 대해 공부를 한 것 같다..꽤 예전에.. 그래서...아마추어 밸런스드,다이나믹,일레트로스태틱등..이런 용어들을 알게 되었고..오픈형..인이어등등(요즘은 일반화된 용어)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러다..여러 이어폰을 사서 쓰게 되었고..팔게 되었다.. 현재 까지 갖고 있던.. UE700과 오르바나에어를 팔게 되면서..나의 유선 이어폰은 완전히 정리가 되었다.. (삼성이나 애플에서 준 이어폰은 빼고..) 못 해도 9년 이상된 이어폰들이다..요즘은 핸드폰에 3.5잭이 없어서 젠더를 사용했었는데..그 때는 3.5미리 잭이 있어서 편하게 꽂고 .. 2021. 12. 9. "다름"을 알게 된다는 건... 몰랐다...엄마,아빠라라서..애들이라서..동생이라서..누나,언니라서..친해서..등등 가깝다는 이유로 같을꺼라는 막연한 생각.. 그러다, 하나의 이슈가 발생하거나, 사건이 발생 하거나, 서로 다르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 있다. 싸워서가 아니라..의견이 다르다는 이유가 아닌..다른 뭔가.. 그걸 알게 되는 순간.. 뭐든지 이해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다름"을 알게 된다는 건 이해 하는 것이 많아 진다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인정 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한 가족의 구성원들은 같은 장소에서 생활 하는 것이 많고..같이 웃고, 같이 슬퍼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동질감(?) 같은 "같음"을 당연시 여긴다. 그래서, 남녀가 결혼을 하면 .. 2021. 12. 9.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저자 : 레몬심리 이 책은 삼성 교보문고에서 제공 되었던 E-booK으로 읽은 책이다.. 요즘 책을 안 읽었는데..삼성은 참으로 착한 회사인 것 같다..책도 읽게 해 주니... 여튼..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 1장_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2장_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과 거리 두는 방법 3장_ 기분을 내 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4장_우리가 감정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5장_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 5장으로 구성된 내용에 세부 내용이 있는 책이다.. 난 상세히 책 설명을 하지 않기에..그냥 느낀점만 적기에...이 책에 대해 느낀점을 적을 생각이다.. 어떤 책을 읽는 중간에 읽기 싫어 지는 책이 있다..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는 않다... 2021. 12. 6. 깨진 핸드폰 액정.. 나는 핸드폰을 잘 떨어뜨리지 않는다. 또한, 핸드폰을 깨끗히 쓰는 편이다. 그래서 항상 보호 필름과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 하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핸드폰 케이스 및 필름까지 닦는다..무려 알콜솜으로도 닦는다. 깨끗한게 좋고..깔끔한게 좋다.. 본론은 이제 부터다..만약 케이스가..보호필름이 조금이라도 떨어지거나...문제가 생기면..난 새로운 케이스와 보호필름으로 바꾼다...조금의 스크레치도 못 본다..깨끗해야 한다..(그렇다고 완벽주의자는 아니다..옷은 더럽게 입기도 하고..등등..) 그래서 핸드폰을 구매 하게 되면..그 핸드폰에 맞는 케이스를 2~3개..보호 필름 또는 강화 유리를 2~3개 이상 갖고 있다.. 문제 생기면 바로 교체 할 수 있도록..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살고 있는데...주변 사.. 2021. 12. 6. 두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이 있다..나이는 50대 중반으로 비슷하다.. 한명은 까칠 하다..한명은 무디다.. 까칠한 한 명은 자기만 생각 한다.. 밥 먹을 때도 코로나이기도 하지만...별도의 앞접시를 사용 하여 반찬도 혼자 먹는다.. 차를 운전 할때나,마우스를 잡을때도 장갑을 끼거나 화장지로 닦는다.. 개인 플레이가 많고..같이 어울리지도 않는다.. 매번 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요구만 한다.. 무딘 한명이 운전을 하면 차가 흔들린다..너무 빠르다..등등 무딘 한명은 정말 무디다...이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까칠한 한명이 차가 흔들린다..라고 하면 그래도 조심을 해서 운전을 한다. 두 손으로 운전 하지 말라고 하면 한 손으로만 운전 한다.. 밥도 같이 먹고..사람들이 요구 하면..그냥 따라준다..대신.. 2021. 11. 30. 코로나 확진 후 후유증 2021.10.06 - [일상/사는 얘기] - 코로나 확진 - 21일 병원 생활기 코로나 확진 - 21일 병원 생활기 이제서야 코로나 확진 21일에 대한 병원 생활기를 작성 하게 되었다.. 벌써 퇴원 하고 한달이 넘었다..코로나 확진 내용을 정리 하고 후유증에 대해서도 적어 볼까 한다.. 코로나 확진자 얘기를 www.akri.co.kr 코로나 확진 후 2달이 넘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코로나 하고 싸우고 있는 중이다..아직 끝나지 않은 듯 하다.. 후유증은 정말 다양하게 나타 났다.. 초기 후유증은 근육통이였다..정말 만지기만 해도 아펐다..일주일 정도 근육통이 있다가..사라졌다.. 근육통과 같이 나타난 후유증은 호흡 곤란(호흡곤란이라고 하기엔 뭐하다..지속적으로 심호흡을 한다..숨을 쉬고 있어도 .. 2021. 11. 23. 맨발로 걷기(광교산 등산) 코로나 확징 후 후유증인지..아님..불안증세인지.. 심호흡을 몇 번씩 해야 한다..(호흡곤란인가?) 그래서 등산도 하고..저녁에 운동도 하고..조깅도 하고...등등을 하는데.. 와이프가 맨발로 걸으면 몸에 좋다는 뉴스를 보내줘서..광교산 등산 할때 맨발로 등반을 한다.. 간단하게 일요일만 등산을 하는데..1시간 30분정도 다녀온다.. 그 중..30분 정도는 맨발로 등산을 한다.. 맨발로 등산을 하면 좋은 점이... 의외로 편하다.. 바닥이 차가울 줄 알았는데..아니다..편하다..신발을 신으면 더 답답한 느낌이 있다.. 2021. 11. 22. 코로나 확진 - 21일 병원 생활기 이제서야 코로나 확진 21일에 대한 병원 생활기를 작성 하게 되었다.. 벌써 퇴원 하고 한달이 넘었다..코로나 확진 내용을 정리 하고 후유증에 대해서도 적어 볼까 한다.. 코로나 확진자 얘기를 찾아 봤는데..병원에서 겪었던 얘기 보다 센터(생활관) 얘기가 많았다.. 나는 코로나로 인해 정말 많은 고통을 겪었고..정말 무서운 병이란걸 체험 했기에 병원 얘기도 필요 할 듯 하여 정리를 해 봤다.. 코로나는 정말 무서운 병이다..한 가정과 가족을 파괴 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무서운 병이기에 모두 조심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용을 정리 해 봤다.. 8월 7일 - 놀러간 계곡에서 열이 나는 것 같아 가평에 위치한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응급실 방문 했다. 열은 높지 않았으나, 몸살 기운으로 해열제와 감기몸살.. 2021. 10. 6. 4월 6일 오늘의 한자 및 영어 - 오늘의 한자 1. 편안 안 : 安 2. 서녘 서 : 西 3. 마을 리 : 里 4. 저녁 석 : 夕 5. 저자 시 : 市 - 오늘의 영문 I ran into my friend at the movie theater (영화관에서 친구를 우연히 만났다.) 2021. 4. 6. 4월 5일 오늘의 한자 및 영어 - 오늘의 한자 1. 군사 군 : 軍 2. 무리 등 : 等 3. 뜻 의 : 意 4. 석 삼 : 三 5. 곧을 직 : 直 - 오늘의 영문 Can you call me as soon as possible ? (최대한 빨리 전화 주시겠어요?) 2021. 4. 5. 갤럭시 버즈 라이브 오랜 사용기(약 7개월)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2020년 8월쯤 갤럭시 노트 20이 나오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다. 인이어 이어폰을 좋아 하지 않는 나로써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좋은 사은품으로 생각이 되었고..갤럭시 노트 20도 평면이라..내가 원하는 폰이였기에 사전 예약을 통해 받게 되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약 7개월 사용 하면서 좋았던 점과 불편했던 점을 적어 볼까 한다. 1. 좋았던 점 - 무선, 오픈형,노이즈캔슬링,작고 가벼움,들고 다니기 편함등 2. 불편한 점 - 딱 맞지 않는 듯한 느낌(가끔 한번 만져줘야 소리가 정확하게 들림) 딱..이정도다.. 좋았던 점은 무선이고..작고 가볍기 때문에 어떤 무선 이어폰을 사더라도 같은 생각이 많을 것 같다..그러나, 오픈형과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저가에는 없기 때문에 그래도 약.. 2021. 3. 30. 아비투스 "아비투스" : 제2의 본성’과 같은 것으로, 친숙한 사회 집단의 습속ㆍ습성 따위를 뜻하는 말 간단하게 말해서..내가 속한 집단의 속성이라고 말 하면 될 것 같다.. 현재 내가 위치 하고 있는 집단의 사회적 특성.. 이 책은 이 사회적 특성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각각 어떻게 해야 하는지 7가지에 대해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부, 성공, 건강, 인맥, 지식 등 내가 속한 사회에 대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면..어떻게 해야 하고 관리 해야 하는등. 그 속의 사회적인 특성은 이렇다는 등의 내용이다. 솔직히 말하면..난 50%는 공감 하고..50%는 공감 하지 않는다.. 사회생활을 해 보니..모임 및 집단에 대한 특성이 있었다...따라서, 그들만의 문화...그들만의 특성이 분명히 존재 한다. 그렇다면..저자가 .. 2021. 3. 30. 스타벅스 커피(생일 쿠폰) 와!!!대박!! 스타벅스에서 생일이라고 커피 쿠폰을 보내 줬다..내가 스타벅스를 잠깐 사용해 보려고 카드 구매 하고 앱 다운 받고 등록하고..여튼...기껏해야 2만원??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더 사용했나???) 커피 쿠폰을 보내 줬다.. 아무 음료나 된다..(두가지는 안 된다고 했는데..까먹음) Tall 사이즈로 아무 음료나 가능 하기에 Venti 사이즈로 추가 요금해서 먹었다. 추가 금액이 얼마 되지 않기에..카드에 남아 있는 잔액으로도 충분 했다.. 국회 의사당역 근처 스타벅스 ★/R 마크가 있는게 좋은 거라던데..난 스타벅스를 즐기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여튼..스타벅스 땡큐.. 2021. 3. 26. 구루들의 투자법 저자 : 찰리 티안 워런 버핏,피터 린치등 투자의 대가들이 추천하는 건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좋은 기업을 사는 방법을 알려 준다.. 많이 사용 하는 용어들..PBR,PER등에 대해 설명뿐 아니라..어느 산업군에 적용 하면 되고..어떤 상황에 적용 하면 된다등 그래서, 이 책은 한 번 읽어서는 이해 못한다..(고수들은 금방 이해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란 사실 하나는 워런 버핏이 약 5년 정도 갖고 있다가 수익이 나서 판 주식도 있다는 것이다.. 금방 부를 이루었다고 생각 했는데..그건 아닌 것 같다.. 요즘 주식 하면서 다양한 주식 책을 읽은데..모두 같은 얘기가 있다. 1. 현금으로 하라. 2. 우량주에 사라. 3. 단타말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라. 4. 신념을 갖.. 2021. 3. 26. 티티카카 스트림 D7 구매 후 사용기 이번에 마눌님꺼로 구매한 자전거.. 티티카카 스트림 D7이다.. 스프린트형만 타다 보니...항상 앞으로 숙이는 구조였는데..이건 정말 편하게 타면 된다.. 핸들포스트로 높낮이 조절해서 적당하게 맞추면..정말 편한 자세가 된다.. 또한, 광폭 타이어의 안정감에 다시 한번 놀란다..정말 안정감이 있다..이래서 광폭 타이어를 쓰는 구나.. 생활 자전거로 정말 편하게 탈 수 있는 티티카카 스트림 D7이다.. 무조건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다.. 몇 일 타면서 느낀 단점... 1. T자 핸들바..약하다..고정력도 약간..그래서 교체 할 예정이다..(알리...) 2. 안장..티티카카 안장은 엉덩이 아픈걸로 유명 하다..그래서 교체 예정이다..(셀레 SMP로) 생활 자전거라 이것 저것 바꿀 생각은 없는데..불.. 2021. 3. 26. 노원 가서 밥 얻어 먹고 잃어 버린 가방 찾아 오기.. 노원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짬뽕 얻어 먹으러 노원을 감..근데..너무 힘들어..두번째인데도 힘듦 자전거 뽐뿌옴..ㅎㅎㅎ 역시 올때믄 전철로.. 가방 찾으러 노원에서 전철 타고 소요산으로.. 종로 여행중 가방을 잃어 버려..일요일을 자전거 타고 노원 가서 점심 얻어 먹고..소요산 다녀옴.. 집에 와서는 기절.. 2020. 11. 17. 짜장면 먹으러 일산 가기.. 일산가서 짜장면 얻어 먹고 오기.. 꽤 예전인데..이제야 글을 쓰네.. 어떤분의 허접한 설명으로 삥 돌아가야 했던..일산.. 결국엔 도착을 하긴 했지만..욕이 저절로 나왔다는.. 이번주 재도전 예정이라..정말 행주산성을 넘어 가 볼 생각이다.. 언제나 안양천 입구..의왕 안양천 운동장.. 일산대교쪽 일산대교에서 본 한강..요트는 뭐지?? 애니골이다.. 짜장면 먹기 위해 일산 다녀왔다..ㅎㅎㅎ 2020. 11. 1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