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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질한 아저씨의 꿍시렁꿍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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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읽은지 한 참 되었는데..이제야 리뷰를 쓰네.. 뭐..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것이라고 하기엔..쫌.. 그런데..괜찮은 책이다..이 분은 예전에 읽었던 부분이 있었는데...김밥 장사 해서 성공 하신 분이 쓴 책인걸로 안다.. 돈을 많이 벌었어도 예의가 있어야 하고..돈에 대한 태도가 있어야 하고.. 돈은 어떻게 벌여야 한다등등.. 실제 이 분이 벌었기 때문에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적은 것이다. 이 책 덕에 주식 공부를 하게 되었다..그리고 이 분 덕에 우량주에만 투자를 한다. 돈을 돌아야 한다..정체 되어 있으면 돈이 아니다.. 그리고 예절이 있어야 하고..돈을 벌명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많이는 아니더라도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등에 대해 써 있다.. 돈에 대한 태도가 변할 수 있는 책이.. 2020. 11. 17.
오산 물향기 수목원 다녀옴 오산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에 다녀왔다.. 수원에서 자동차로는 별로 안 걸린다...그런데 전철역이 가깝게 느껴 졌다.. 오산대역 옆이다..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초등생 1,000원, 6세 미만 꽁짜.. 주차비는 하루 종일 3,000원 가장 중요한거...가져온 쓰레기는 가져가세요..라는 철칙..쓰레기통이 없다. 여튼 이렇게 돈 내고 들어갔는데..아쉬웠다..정말 이뻤을 것 같은데.. 내가 간 날은 낙엽도 많이 떨어져서..이쁜것 보다는 약간의 운치(?)가 있었다 정도.. 아이들과 점심을 라면과 김밥으로 떼우고..돌아 다니는데..정말 아이들이 잘 뛰어 다녔다. 중간에 화장실도 들렸는데..화장실이 은근 깨끗했다는..ㅎㅎㅎ 봄,가을에 함 다시 가 볼 생각이다.. 이번에 갔을때의 아쉬움을 좀 달래 보려고..ㅎㅎ.. 2020. 11. 17.
수원에서 노원 가서 짬뽕 먹고 오기.. 수원에서 노원가서 짬뽕 먹고 오기.. 자전거 타고 다녀 왔다.. 중간에 정말 힘들어서...장난 아니였는데..쥐 날 뻔함.. 와이프가 힘들면 포기 해도 된다고 하기에...부담이 안 되어서 그런가 ?? 여튼 성공 했다. 참 경치가 좋았는데...집에 올 때는 전철 타고 옴.. 2020. 10. 15.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 졌다. 일단 잼있다..일상에서 일어 나는 생각..마음등을 심리학이라는 학문에 적절히 잘 맞춰져 있다.. 75가지에 대한 심리 법칙을 우리 생활에 적용을 했기에 더욱 이해 하기가 쉽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던가..치킨게임등.. (내용을 작성 하기 위해..찾아 봤더니..저자가 중국분이셨넹.) 이 책은 일단 잼있다..그래서 그냥 잘 읽힌다.. 몰랐던 내용의 법칙도 많은데..다 수긍이 가기 때문에 잼 있는 것 같다.. 2020. 10. 15.
돈의 속성 미국 가셔서 김밥으로 성공 하신분이 쓴 책이다.. 요즘 읽는 책은 다 한결 깉다.. 행동해라.. 또한, 정말 알고도 지키지 않는 내용...한계단 부터 천천히.. 이 책은 돈을 모으고..부자가 되기 위해서..급하게 서두르지 말고..공부 하고.. 급하게 하지 말고..한계단 부터 시작 하라는 내용을 알려 주고 있다.. 이 모든건 모든 책에서 얘길 하고 있어서..모든 사람이 다 안다.. 그런나, 실천을 못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되고..다시 한번 되새김 하게 된다..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조마심 내지 마라..공부 하고..꾸준해라.. 그렇게 살고 싶다..ㅜㅜ 2020. 10. 15.
NHB수동 커피 핸드밀(그라인더) 사용기 저렴함..세라믹 날. 오픈형 구조 1 ~ 16단계 입자 조절 1 ~ 4 에스프레소,모카포트 5 ~ 10 드립커피 11 ~ 16 콜드브루, 프렌치 프레스 이제는 많이 사용 하지 않고 있지만..그 전까지 잘 사용 했다.. 대부분 드립커피 마실때 사용을 했던 그라인더다.. 저렴해서 그런지..입자가 규칙적이진 않는다.. 그래서 나 같은 커피 먹는 걸 좋아 하는 사람한테는 별 무리가 없다.. (어떤 분들은 정말 대장금 수준의 맛을 느끼 시던데..난 아직..) 여튼..저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그라인더다.. 2020. 10. 12.
수원에서 의왕이마트 다녀 오기.. 수원에서 의왕 이마트를 자전거를 타고 다녀 왔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면 안 되는데..아이들도 답답하고..또한.. 길이 위험 하긴 하지만..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라.. (그래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잘 다니신다..) 자전거도 타고 싶기도 하고..여튼..다녀 왔다.. 첫째가 굉장히 힘들어 했는데..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자전거를 타 준것이 굉장히 고맙다..첫째가 다 컷네.. 둘째는 내 자전거 뒷자석에 탔고..첫째는 자신의 자전거로 다녀 왔다.. 꽤 먼거린데..체크를 잘 못 해서..거리가 맞지 않게 나왔다..그렇게 먼 거리를 가서 뭘 샀게요???ㅎㅎㅎ 우유 한통이다.. 정말 바람 쐬러 자건거 타고 나왔다.. 나중에 아이들과 멀리 갈 수 있었음...그 때 되면 아이들이 나랑 안 놀아 주려나??ㅎㅎ 2020. 9. 15.
키친아트 요구르트 제조기 사용기 키친아트 요구르트 제조기다.. 이건 뭐..대웅에서도 같은 모델 나오고..여튼..여기저기서 이름만 바뀌고 여러 가지 모델이 나오고 있다.. 예전에 컵모양으로 된것(12개)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영 아니였다.. 그래서 찾아본 것중..저렇게 스텔리스로 만들어져서 우유1통이 전부 들어가는게 있었다..그래서 바로 구매.. 판매사에 전화 해서..일부러 스텐리스 통을 2개 구매 했다..번갈아 가면서 하려고.. 약 반년 넘게 잘 사용 하고 있다..거진 일년 정도 된것 같다.. 사용법은 간단하다..스텐리스 통에 우유 1통과 종균 1봉지 넣고 잘 섞고 제조기 통에 넣고 12시간 정도 되면 정말 신맛나는 요플레가 만들어 진다.. 요즘은 스텐리스 통이 아니구..플라스틱 통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미리 두개 사두길 잘 한.. 2020. 9. 15.
비알레띠 비너스 모카포트(4컵) 사용기 비알레띠 스텔리스 모카 포트.. 주로 편안한 주말에만 사용 하는 모카포트다.. 원래 알루미늄으로 된 모카포트를 사용 했는데..알루미늄이 녹아서 나이 먹으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나..어쩌다나.. 그래서 스텡으로 바꿨다.. 장점은 열 전도가 빠르다..정말 빠르다.. 그리고 인덕션,가스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 하다.. 알루미늄은 가스렌지에서만 사용 했느데..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한다. 단점으로는 크레마가 알루미늄 대비 적다.. 이유는 모르겠다..압차인가?? 크레마가 안 나온다고 생각 하면 더 좋다.. 모카포트는 원두를 아주 곱게 가는 수준이 아닌..좀 더 굵어야 한다..그래야 원두 가루가 올라오지 않는다.. 원두 가루가 올라와서 거름종이를 물통과 본체 중간에 동그랗게 잘라 넣었봤다.. 가루는 안 올라오는데.. 2020. 9. 14.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용기 갤럭시버즈 라이브 브론즈 색상 사용기다.. 금번 갤럭시노트20을 사전 구매 하면 준다고 해서..신청 했다..노트20과 같은 브론즈 색상으로.. 색은 약간 튀긴 하는데 사용 하기에는 특이점은 없다..(사람들이 내 귀만 보는건 아닐꺼라서..ㅎㅎㅎ) 예전에는 이어폰 좋은 걸 많이 사용 했는데..지금은 많이 사용 하지 않아서 그런지.음질은 신경 쓰지 않는다.. 솔직히 전문 블로그 보면 노이즈캔슬링 기능에 대해 많은 얘기들을 하는데.. 노이즈캔슬링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아서 그런지..나에게는 필요한 기능은 아닌 것 같다.. 음악 들으면서 전철소리..자동차 소리 조금 들리면 어떠리..음악에 빠지면 전철소리,자동차 소리가 안 들린다.. 그래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 약간의 공간감을 더 중요시 하는 편이다. 인이어 .. 2020. 9. 14.
드립 커피 드립 커피를 만들어 마셨다..에스프레소는 쓴맛과 뭔가 찐한 느낌이 강한데..드립은 연하면서도 산미가 약간 나기 때문에 많이는 아니지만..가끔 만들어 마시는 커피다.. 원두는 에디오피아 예가체프(트레이더스 구매) 약하게 로스팅 했기에 에스프레소에서 보이는 검고 기름 좔좔한 느낌은 전혀 없다.. 옅고 전혀 기름기 없다..(콩은 사진 못 찍음) 여튼 그라인더에 굵기는 10 ~ 13정도인데..13으로 좀 굵게 갈았다..좀더 옅게 마시기 위해.. 약간의 산미가 있고..옆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메리카 하고는 다른 맛이 난다.. 에스프레소를 내린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느껴 지지 않고 깔끔한데.. 드립 커피는 산미가 많이 느껴 진다.. 평소에는 많이 해 먹지는 못 하지만..주말에는 가끔씩 먹는다.. 에스프레스용 원두 보다.. 2020. 8. 30.
네스프레소 픽시 캡슐 커피머신 레드 네스프레소 Pixie 레드...2년 정도 사용 하고 있는 커피 머신이다.. 캡슐 커피 머신이란 단점이 있긴 하다.. 캡슐 커피 머신은 돌체구스토를 쓰다가..네스프레소로 넘어 왔다.. 네스프레소가 좋았던 점은 돌체 보다 다양한 캡슐 커피가 존재 한다는 것이다.. 네스프레소에서 직접 판매 하는 제품은 너무 비쌌다..그래서 대안으로 독일 제품인 야콥스를 구매 해서 지금 까지 사용을 했다.. 그러나, 직수인 경우 유통기한 문제도 있었다..(난 운이 좋게도 유통기한이 짧았던 적은 없었다. 다만..너무 많이 사서 쌓아 놓고 먹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한달 정도 임박 했던 적은 있다..) 여튼 지금까지 정말 잘 사용 하고 있는 제품이다..곧 중고로 판매할 예정임.. 캡슐 비용도 만만치 않고..캡슐은 아무래도 신선도가 .. 2020. 8. 23.
갤럭시 버즈 플러스 사용기 갤럭시 노트 9를 중고로 구매 했는데..판매 하는 사람이 버즈플러스도 판매 할테니 금액을 조금 높여 달라고 하여 함께 구매 하게된 갤럭시 버즈 플러스다.. 검정색이라 더 맘에 들었고..케이스 포함이라 더 맘에 들었다.. 그래서 2달을 사용 했는데.. 소리는 전혀 모르겠다..(귀가 민감 하지 않아서..) 장점은 우선 무선이라 편하다. 이어팁도 여러개라 편리함을 증가 시킨다. 인이어 타입으로 귀에 쏙 들어간다..그래서 더 편했다.. 기능으로 주변 소리 듣기가 있는데..약간의 기계음이 섞여 나온다.. 그래서 껐는데..주변 소리 듣기을 킨 것고 끈 것 차이는 제법 컸다. 이 제품은 소리가 유선 보다는 약간 작았다..그리고 무선이다 보니 전철 타고 사람들이 혼잡했을 때는 연결이 간헐적으로 끊어 지는 현상도 있었다.. 2020. 8. 20.
샤오미 미밴드 4 사용기 얼마전까지 잘 사용했던 샤오미 미밴드4다. 지금은 갤럭시 액티브 2를 사용 하기에 서랍 속으로 들어가 있는 불쌍한 존재이기도 하다.. 나는 샤오미 미밴드를 미밴드 1S(액정 없는 거) 사용 했고..미밴드 4까지 업그레이드 될때 마다 구매해 사용해 왔다.. 보름이 넘는 배터리..정말 최 강점인 것 같다.. 그러나, 액티브2를 사용 하면서 보름이 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GPS와 액정이다..액티브2는 자체 GPS가 탑재되어 있기에 2일 정보만 배터리를 사용 할 수 있으나, 이 제품은 GPS 및 지도등을 핸드폰을 활용 해야 한다.. 따라서, 배터리를 많이 쓰는 기능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걷기,수면체크등 기본적인 부분은 자체 해결을 하기 때문에 가성비 부분에서는 좋다라고 할 수 있다.. 기능은 걷.. 2020. 8. 20.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이게 공식적인 줄거리네..ㅎㅎㅎ 영화는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를 정도로 빠르게 전개 되고 재미도 있다..그러나 다소 아쉬운 부분은 줄거리가 너무 진부 하다는 것이다. 암살자가 나중에 알고 보니 자기 납치된 자식을 구하고 죽는... 그런 영화다.. 난 암살자가 정말 더 냉혹했음 하는 바램이였다.. 박정민(유이)에게 도움 받을때도..암살자 같지 않았고..자신.. 2020. 8. 19.
여명의 눈동자 이 드라마는 정말 예전의 드라마이다.. 찾아 보니 1991년 10월 부터 1992년 2월까지 총 36부작이 방송 되었다.. 정말 여명의 눈동자를 보고 싶었다..이 드라마에 대한 나의 환상(?)은 대작이다.. 송지나 극본..김종학 연출.. 이런 대작인 드라마 또는 소설을 써 보는 것이 소원이기도 하다..여명의 눈동자는 최재성이 연기한 최대치, 채시라가 연기한 윤여옥, 박상원이 연기한 장하림의 세사람이 역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정말 혼란 스러웠던 시기에 역경속에서 살아 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 굉장히 유명한 철책 키스신 뿐만 아니라. 마루타..4.3사건,6.25등 정말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겪는 이야기 이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눈물이 나질 않았는데...6.25로 윤여옥이 자식을 잃고 망연자실한 모.. 2020. 8. 19.
SKT 파손 보상 방법 오늘은 SKT 핸드폰 파손시 보상 받는 방법에 대해 작성 해 볼까 한다.. 올해 초 딸 아이가 실수로 핸드폰을 떨어 뜨렸는데..액정이 깨져 버렸다..그래서 급하게 액정을 교체를 했는데..이것도 보상 받는 방법이 있었다..모든건 그냥 해 주는게 아니더만..ㅜㅜ 보상 받을 때 준비물은 수리 내역서, 수리비 영수증, 직접 하면 상관이 없지만..나는 딸아이껄 등록 하는 관계로 가족관계 증명서를 준비 했다.. 사이트 URL은 https://www.tsmartsafe.com/rn/main/main.do 이다..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바로 보안 안내로 들어 간다.. 파손 보험은 내용에도 있듯..20% 또는 최소 30,000원을 제외 하고 입금이 된다... 난 전부 다 입금 해 주는지 알았는데...여튼..그래서 일주일.. 2020. 8. 12.
스타벅스와 저가형 커피의 차이. 스타벅스의 선물이나..이벤트를 중요 하게 생각 하지 않는다.. 다만..스타벅스와 저가형 커피의 차이가 궁금할 뿐이다.. 커피 콩의 차이..맛의 차이..기타 제품들의 차이.. 커피를 좋아 하고..커피를 즐겨 마시기에..다양한 커피를 먹어본 봐론..내 입이 지극히 평범 하여 맛 차이를 못 느끼겠다.. 다만, 차이를 느끼는 건..드롭 커피는 산미가 조금 있고..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부족 한것..커피콩을 바짝 로스팅 하면 쓴 맛이 강한것..살짝 하면 신 맛이 강한것 정도이다.. 전무가들 처럼 고소하고..향기가 나고..이런건 모른다.. 그래서, 난 그냥 들고 다닐때는 저가형 커피를 마신다.. 대신, 언제부턴가 커피숍 안에서 무언가를 해야 할때는 스타벅스를 간다..정말 안에서 무언가를 하기에 좋은 장소 인 것 .. 2020. 8. 3.
회사 생활 이야기.. 개인마다 사연은 있겠지만..나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 직장을 그만 두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어느 블로그에 행복한 퇴직자와 불행한 퇴직자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기에 읽어 봤다.. 난 불행한 퇴직자였다..ㅜㅜ 또한 전 직장의 대다수 퇴직자는 불행한 퇴직자였다.. 결과적으로 불행한 퇴직자를 배출 하는 회사는 불행한 회사가 아닐까?? 내가 불행한 퇴직자여서 그렇게 얘기 할 수도 있다..(난 찌질하고 변변찮은 아저씨니까) 그래도...기존 퇴직자들이 얘기 하고..퇴직 하고 나온 후 전 직장의 얘기들을 들어 보면..불행한 퇴직자가 많았던 듯 싶다.. 점점 더 실망 스러운 얘기들만 듣게 되니..이직을 잘 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다..(자기 합리화중) 보통 같은 무리에 있을 때는 잘 모른다... 2020. 7. 31.
아침 5시 일어나기 25일째.. 해 뜨는 시간이 좀 길어 진 듯 하다..이제는 5시 30분정도 되야 밝아 지는 느낌이다..오늘은 오전 부터 비가 온다고 하던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까지도 비는 오지 않고 해만 쨍쨍 하다.. 그래서 더 덥다....1. 총 7바퀴 4.2키로 정도 걸었음.. 2. 달리기도 하긴 하는데 정말 짧은 구간을 한다.. 3. 달리기 하면서 숨 고르기는 필수.. 4. 8바퀴를 40분안에 돌아야 하는데..아직 갈길이 멀다.. 5. 날씨가 습해서..한 바퀴만 걸어도 땀이 나기 시작한다.. 2020. 7. 31.
닌자 87 기계식 키보드 닌자 87 기계식 키보드다.. 닌자 87 키보드는 다양한 스위치를 변경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구매 하게 되었다.. 3핀,5핀등 스위치를 교체 가능 하며, 게이트론,체리,오테뮤등 다양한 스위치를 지원 한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카일적축, 그레이옐로우, PBT이다.. 가로 36cm,높이 2cm 정도 한다. 무엇보다 87키라 간단하고, 키감이 괜찮은 편이다. 예전에 스카이디지탈 청축를 사용 했었는데..사무실에서 소리가 너무 커서 키보드를 알아 보다 닌자87을 구매 하게 되었다. 내가 사용해 본 바로는 1. 적축인데도 약간의 소리가 있다..도서관에서는 못 쓸 듯.. (그래도 청축 보다는 조용 하다.) 2. 청축 보다는 키감이 좋지 않다..그래도 튕기는 맛이 있다.. 이정도 이다.. 어떤 사람들은 LED며,.. 2020. 7. 30.
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 요즘 책을 많이 읽는 듯.. 오늘은 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이다..이 책은 꽤 오래전에 구매 했다.. 그리고 앞 부분을 조금 읽었다..그런데..첨부터 너무 동 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안 읽다 요즘 다시 읽게 되었다. 동떨어진 느낌은 너무 오래 된 얘기인 것 같아서다.. 사례가 나오는 시기가 1890년 부터 1940년..막..이렇다.. 도대체 언제쩍 얘긴거야..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이 책을 읽는 거지?? 스스로 생각하 봐는 이렇다.. 이 책은 이런 내용이 전혀 없던(정립되지 않았던) 시기에 출판 되었기에 기본(고전) 도서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요즘은 이런류의 책이 너무도 많아서..정말 좋은 내용이 있는 책을 찾기가 어려운데..이 책은 너무 빨리 나와서..고전 처럼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래도 인간관.. 2020. 7. 30.
아침 5시 일어나기 24일째.. 요즘 족적근막염과 장맛비로 인해 5시에 기상을 했어도 조깅 및 걷기를 하지 못 했다..오늘도 4시 17분에 기상 하였는데..발 바닥이 아파서 나갈까..한참을 고민 하다..5시에 나갔다.. 천천히 걷고 들어올 생각이였는데...7바퀴..4.3키로를 걷게 되었다.. 그러나..이놈의 액티브2가 문제를 일으켰다.. 오전 5시에 나가서 조깅을 하는데..액티브2 액정에는 오후 7시 30분 경으로 표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 와서 동기화 했는데..역시나.. 동기화가 안 되고 난 그냥 3100보를 걸은 것이다... 그래서 자료가 없다..ㅜㅜ 여튼 오늘도 나와의 약속을 지켰기에 글을 적는다.. 요즘은 해 뜨는 시간이 많이 느려 졌다..기존에는 5시에 나가도 환했는데..요즘은 5시에 나가면 .. 2020. 7. 30.
에너지효율 1등급 환급신청 하기 김치 냉장고를 사면서 에너지 효율 1등급 환급 신청 하려고 하니..이것 저것 챙겨야 할 것이 있어..정보 공유차 내용 정리 해 봤다.. 준비 해야할 자료는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라벨, 제품 시리얼, 구매영수증, 거래명세서 4가지 이다. 에너지 효율 1등급 환급 신청은 2020년 3월 23일 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진행 한다고 한다.. 또한, 의류 건조기는 7월 6일 부터 12월 31일까지 한다고 하니 구매 계획이 있거나, 구매 한 사람은 신청 하자..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금액이 한정 되어 있어서 빠른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추경 예산으로 1,500억..확정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한 사람당 30만원 한도라고 하니..꼼꼼하게 챙기자.. 구매 영수증 및 거래 명세서는 각 사이트 마다.. 2020. 7. 30.
노을 아무런 필터도 없고..아무런 뽀샵도 없다..있는 그래도의 사진 수원 하늘 2020. 7. 25.
수원 정자 공원 소개.. 항상 아침에 조깅 하는 코스인데..오늘은 왠지..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다..그래서 핸드폰을 갖고 나가..여기 저기 사진을 찍어 봤다.. 조깅 코스는 약 630미터 정도 되는 것 같다.. 정자도 있고..야외 무대도 있다..아침 5시에 일어나기를 하면서 정자 공원을 활용 하고 있다..여기에는 나만 아는 우리 강아지들을 뭍은 장소도 있다.(우리가 정자공원에서 놀때..우릴 보라고..훤히 보이는 곳에 묻어 줬다..그냥 묻어 준게 아니고 화장 하고 가루를 묻어 주었다..) 여튼 주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잘 활용 하고 주말에..산책 및 나와 놀기 좋은 장소 이다..크지도 않지만 그렇게 작지도 않아서..아파트 앞 정원 같은 느낌이다.. 2020. 7. 25.
아침 5시에 일어나기 23일째.. 4시 50분에 일어 났는데..오늘은 아침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싶었다. 그래서 좀 늦게 나가서 사진 찍었다.. 1. 5키로 이상 빠른 걸음으로 진행 2. 빠른 걸음으로 해도 심박수는 많이 올라 가지 않는다.. 3. 내일은 달리기도 해 볼 생각.. 2020. 7. 25.
시작의 기술 시작의 기술의 책을 한 문구로 정의 하면 "넌 할 수 있다..지금 행동하라"일 것이다.. 큰 포부를 가지는 것도 좋은데..그렇지 않아도 상관 없다..대신 변화를 원하면 바로 지금 하라...현재까지의 너의 인생의 결과는 지금이다..따라서, 앞으로의 너의 모습은 현재 변화를 해야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도..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다 평범한 사람이다.. 부단히 노력 하고 지금 바로 행동 하면 된다... 대략적인 내용은 이런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두가지가 가장 맘에 들었다.. 1. 부단하다.. 2. 지금 행동하라.. 요즘은 대세가 목표를 세우고 잘게 쪼개서 작은 것부터 시작 하라는 내용의 책들이 많다..이 책도 당연히 목표를 잘게 쪼개라는 얘기도 있다..그런건 다른 책도 있으니.. 그러나, 앞의 두가.. 2020. 7. 24.
아침 5시 일어나기 22일째.. 수요일,목요일 아침에 비가 내렸다.. 밖에서 조깅 및 걷기 운동 할 때 안 좋은 점은 비가 오거나 밖에 상황이 안 좋을 땐 전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다들 자는데..거실에서 할 수도 없고..ㅜㅜ 그래도 할 수 있는 날은 열심히.. 오늘은 오전 4시 20분에 눈이 떠졌다..음..하루종일 피곤 하겠군.. 어제 늦게 11시에 잤는데... 그래서 좀 여유 있게 걷기를 할 수 있었다..1. 정말 여유 있게 5키로 가까이 걸었다.. 2. 주말에는 시간 제약이 없으니..5키로 정도 걸어야 겠다.. 3.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약간 땀이 날 정도.. 4. 아침 5시는 너무 컴컴하다..한 여름도 아닌데.. 5. 요즘은 숨 쉬는 거에 신경 쓰지 않고 있다..너무 의식 하는 것 같아서.. 2020. 7. 24.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삼성 스마트폰을 쓰면 교보 문고에서 한달에 한번 좋은 책을 읽게 해 준다..그냥 다운 받아 놓았다가 읽기도 하는데.. 이 책은 늦은 밤 라디오를 듣는 느낌의 책이였다.. 사랑.인간관계.마음등..사회적인 것 보다 내면적인 부분에 대해 여러 문구와 문장을 제시 하면서 내용을 전달 한다..마치 사연을 읽어 주고 그 사연에 맞는 이야기를 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라는 제목은 왜 붙힌건지 잘 모르겠다..나만 이해를 못 하는 건지.. 왠만하면 하면 책 표지만 올리고 내용 및 문장은 올리지 않는데..이 책은 좋은(개인적으로) 내용이 있어..올려 본다..그런 것 같다..98개의 좋은 벽돌 보다 우리는 튀어 나온 벽돌 두장을 더 많이 보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좋은 문구는 ..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