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글 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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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복잡한 날들..
머리가 아프다고 해야 하나? 첫째의 골절, 매형의 병원 폐쇄(오해 마라.매형이 환자다.),아빠의 소견(무서운 병) 이런것들이 요즘 나에게 다가 왔다. 나이가 먹어서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된다고는 하지만... 겪고 싶지 않은 것들이라..거리를 두고 싶다.. 그러나, 어쩌랴..다가온 것들을..그냥 덤덤하게 받아 들이고 넘어 가야지.. 그 와중에 힘든 사람도..슬픈 사람도..이겨내서 행복한 사람도 있으리라.. 모두가 이겨내서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지만..맘처럼 되지 않는 것도 어쩔수 없는 일이라.. 그냥..순리에 따라 살아야 하나?? 나이를 먹던..경험을 많이 하던..새로운걸 받아 들이는 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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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대한 꿍시렁..
다른 것 보다 티스토리를 많이 쓰는데.. 왜 티스토리는 탭 버전을 만들지 않는 걸까요?? 다양한 방식으로 블로그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면 좋을 텐데... 스마트폰은 지원이 되는데..노트북도..그런데..갤럭시 탭은 지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지원해 주면 안 되나??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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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청소일 하는데요..
저 청소일 하는데요.. 만화 처럼 되어 있어..30분 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시간이다.. 저자는 그림(삽화)를 그리고 싶은데..일이 잘 풀리지 않아..우연찮게 엄마와 함께 청소일을 시작 하면서 안정적이 되고..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그림도 그리고..강의도 다니면서..계속 청소일도 한다.. 간단하게 읽었지만..우연이던..필연이던..하고자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약간 돌아 가지만..꾸준히 하다 보면 하고 싶은 것들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주는 책인 것 같다.. 그림(삽화)를 하고 싶기에 책도 써 보고...그 덕에 강의도 다니면서도 청소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모습이 더욱 보기 좋았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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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운동
다시 운동을 시작중이다.. 아침 5시 기상.. 30분 ~ 40분 조깅 또는 걷기.. 약 4.2Km ~ 4.8Km 현재까지 2주 정도 하고 있는데..실제적으로 9일 정도 한 것 같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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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형..
지금까지 살면서 내 주변에서 "죽음"이라는 걸 실질적으로 느낀건 두번 정도 된다.(장례식 다녀온거 빼고) 한번은 내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경험을 한 것이고..또 한번은 처형이 장기 이식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이다. 그 전에도 주변에 죽음이라는 것이 있었지만..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와 닿지는 않았다.. 4월 3일 큰아빠가 돌아가셨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장례가 좀 늦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4일장을 통해 어제 발인을 했다.. 나에게는 큰아빠가 두분 계셨다..첫째 큰 아빠는 시골에 사셨고..두번째 큰 아빠는 내가 어릴때 주변에 사셨다. 첫째 큰아빠는 내가 꽤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어제 얘기 하다 보니..25년전 일이란다.. 두번째 큰아빠는 이번에 돌아가셨다... 어느 정도 연세가 있으셔서..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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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키보드 Trio 500..
지금 현재 사용중인 나의 기기들은 1. 갤럭시 노트 20 2. 갤럭시 탭 S6 라이트 3. 갤럭시 워치 4 4. 갤럭시 버즈 프로 5. 갤럭시 버즈 라이브 이렇게 갤럭시로 도배 중이다. 이번에는 갤럭시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이다. 기존에는 로지텍 K380을 선물로 받아서 사용 하고 있었다.. 그런데..약간 뭔가 아쉬움이 계속 있었는데...우연찮게 MS키보드를 보게 되었다.. 정말 얇고 가볍고..그래서 폭풍검색을 했다..윈도우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그래서 멀티페어링해서..안드로이드등으로 활용 하기에는 부족하다는....뭐 그런 단점들....윈도우만 쓴다면 굉장히 좋겠지만..난 키보드를 사려는 이유가 갤럭시 탭S6 라이트에 활용을 하기 위함이였다. 그래서 다시 검색 했더니..이 키보드가 있었다. 사용해..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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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그해 우리는.. 넷플릭스를 보다가..김다미님 때문에 보게된 드라마다.. 원래 김다미라는 탤런트는 개성이 강하고 강한 역할만 하지 않았나?? 드라마, 영화를 잘 보진 않았지만..유투브 보면 굉장히 쎈 역할이 많던데..그리고 최우식 탤런트와 같이 나오는 영화도 있고... 그런데..이 드라마는 귀엽고 이쁘게 나왔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서로 사랑 하는 젊은 남녀가 이뻐 보인다..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이쁘게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에 유투브로 약간 맛을 보고..그리고 본격적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봤다.. 내용은 간단하다.. 고등학생때 TV(다큐)에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이 같이 앉아 학교 생활을 하는 것을 찍었고.. 그 이후 10년이 지난 후에 그 동영상이 역주행을 하면서 다시 카메라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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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4 44mm
갤럭시 워치 4 44mm..원래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사용 했었다. 2020.07.16 - [사용기 및 리뷰/사용 리뷰] - 삼성 갤럭시 액티브2 사용기 삼성 갤럭시 액티브2 사용기 삼성 갤럭시 액티브 2 사용기 및 개봉기 아침 5시 일어나기로 인해 샤오미 미 밴드 4를 사용 중이었으나, 스스로 GPS가 안되고.. 지도가 안되며, 버즈 플러스를 사용하려고 해도 핸드폰이 없으면 www.akri.co.kr 코로나 확진 후 부작용이 커서..산소포화도를 측정 하고자 바로 구매 했다.. 트레이더스에서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했고..이것 저것 선물을 받긴 했는데..다 팔아 버리고..ㅎㅎㅎ 지금은 갤럭시 워치 4 44mm 전용 밀레니즈 스트랩을 구매 후 사용 중이다.. 가장 적합한 스트랩이 아닌가 생각을 한..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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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에 대해...
학벌에 대해 크게 신경 쓰고 살진 않았다..그렇다고 학벌이 좋진 않다..전문대졸..... 그래도 나름 일도 잘 한다는 소리도 듣고..외국계,대기업,중견기업,벤처(예전엔 스타트업을 벤처라고 했다.너무 늙었나??)등등을 다니면서 좋은 평가도 많이 받고..일 잘한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아이가 크니까..내가 이런 소리를 한다.. "학벌이 낮으면(공부를 못 하면)너에게 오는 기회가 제한적일꺼야..그래서 공부는 필요 한 것 같아!" 난 현실에서 학벌로 인해 피해 봤다고 생각 하는게 없긴 하다.. 그러나, 최근 학벌로 인해 기회가 사라질뻔한 사례가 있었다.. 공부에 대한 목마름은 없긴 한데..그래도 공통 기회라는게 있는데..그 범위 안에는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일을 잘 하던..못 하던..그건 개인적..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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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면 왜 아내에게 더 잘 할까??
바람을 피면 아내에게 왜 더 잘할까? 내가 바람을 핀다면..?? 고민을 해보니..(바람 안 피운다..) 미안해서가 아니라..안 들키려고 그러는 것 같다.. 요즘 미팅을 했더니..물어봤던 얘기다.. 그 분은 미안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는데.. 난..생각해 보니..미안해서 보다는 안 들키려고 더 잘하려고 할 것 같다..(우이..이렇게 적으니..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인다..) 여튼.. 바람을 피우면 아내에게 더 잘 하는 이유는 뭔가에 대해 정말정말 쓰잘데기 없이 고민을 해 봤다..ㅎㅎㅎ 이직을 하던..바람을 피우던..기존에 있는 회사..기존 아내에게 들키지 않고 몰래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잘 하려고 하는 게 아닐까??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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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진 순대_국회의사당역 맛집
원래 얼큰하고 걸죽한걸 좋아 한다..그래서 순대국..추어탕..감자탕등..여튼..빨간걸 좋아 하는 편이다. 또한, 고기는 잘 먹는데..물에 젖은 고기는 잘 안 먹는다..그래서 김치찌개의 돼지고기나 무국의 소고기등은 잘 안 먹는다.. 갈비탕 제외..ㅎㅎㅎ 이 집은 얼큰하고..걸죽하고..고기보다는 순대와 곱창이 100% 채워져 있는 집이다..그래서 내 기호에 딱 맞는다.. 내가 추천 하는 음식은 내 입맛에 딱 맞는 곳이다 보니..싫어 할 수도 있다는 점..참고하시길.. 첫번째 먹었을 때는 좀 짰다..맛은 좋았는데..짜서 별로 였다.. 두번째 먹었을 때는 안 짰다..그날 그날 약간 차이가 있는 듯 하다.. 순대국이 특이하게 부추를 넣어 먹게 되어 있다..(추어탕 부추 넣는 경우는 본 것 같은데..) 곱창과 순대..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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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답이다.
나처럼 실행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나는 좀처럼 실천을 하지 못한다.. 뭐 그렇다고 의지박약은 아닌데.. 꼭 하고 싶은 것들.. 몇 가지에 대해 실천을 못 하고 있다. 가령..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사업을 하고 싶다거나.. 좋은 글을(소설)을 쓰고 싶다거나.. 이런저런 핑계로 난 하지 못하고 있다..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있다.. 그래서 좀 바꿔 보려고.. 이런저런 행동 관련 책을 읽어 봤는데.. 그렇게 효과가 없었다.. 그래도 혹시 하여 또 이런 유의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 저자분은 교수이자.. 심리센터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계신 듯하다.. 여하튼... 그래도 초심이 사라져 가거나.. 정말 뭔가를 하고 싶은데.. 손이 안 가거나.. 할 때.. 읽으면 그래도 정신은 차릴..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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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강 주변을 걷다..
오늘.. 회사 출근하고.. 점심 먹고 운동 삼아.. 한강 주변을 걸었다.. 하늘이 흐린데.. 난 이뻐 보이네. 편집을 해서 올려 볼까 하다가.. 그냥 올려 본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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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
기존 책을 너무 잼있게 읽어서 이 저자 책을 또 읽어 봤다.. 이전글은 아래 참조.. 2022.02.24 - [사용기 및 리뷰/읽은 책 리뷰] -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에 집중 합니다.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에 집중 합니다. 지금 까지 읽었던 아이 관련 책 중에...가장 괜찮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해 어떻게 하라고 얘기 하지 않는다.. 다만, 아이가 행복해야..엄마가, 아빠가 행복 해야 자연스럽게 아이가 www.akri.co.kr 그런데..이번은 좀 실망 스러웠다.. 말투를 바꿨더니..아이가 공부에 집중합니다.라는 책은 공부를 시켜야 한다기 보다도 아이의 행복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그래서 직접적으로 공부에 대한 얘기가 많지 않아서 좋았다.. 그런데..이번 책은 공부에 대한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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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오미크론인 듯)
코로나..재 확진.. 내가 아니고..아이들이다.. 아이들은 델타 걸렸을 때...약하게 왔다..열은 있었으나...심각하진 않았다.. 나와 아내는 좀 심했는데..내가 너무 심해서..아내가 아픈걸 잊을 정도였다.. 여튼.. 그래서 그런가..아이들이 오미크론에 재감염이 되었다..나와 아내는 백신도 맞았고..심하게 아퍼서 인지..같이 있는데도 재감염은 되지 않고 있다.. 오미크론 증세는 1. 고열 발생(아이들 둘다 39도가 넘어 갔다.) - 아이들이 듣는 약이 달랐다.. 첫째는 이부프로펜 계열(부루펜)로 열이 떨어졌고.. 둘째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타이레놀 시럽)로 열이 떨어졌다.) 2. 인후통(증상은 경미 하다..크게 아퍼 하진 않았다.) 3. 콧물(첫째가 좀 심했다.) 4. 기침(첫째가 좀 심했다.) 이렇게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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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솔직히 저자도 그렇게 부자가 된 것 같진 않다..ㅎㅎㅎ 그러나..그 부지런함에..도전에..열정에..꾸준함에.. 난 부럽고..존경 스럽다.. 부자가 되지 않았더라도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 계신다고 생각이 든다..그 정도로 저자는 멋진 일을 꾸준히 하고 계신다.. 찜질방 매점 이모..이 부분은 마케팅 적인 부분인 것 같고..원래 저자는 학원 강사 및 학원 원장이였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말하는 거나..사업을 하는데 다른 사람 보다 접근 하기기 쉬웠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게 된다. 나 같은 꿍시렁 아저씨는 직장 생활만 했기에 그렇게 사람들 앞에서 얘기 하기가 불편 하다..가르치는 것은 더더욱.. 여튼..이 모든걸 떠나서..저자의 생활 및 삶의 역경(?)을 딛고 부자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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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봄이 왔다.. 겨울이 정말 추웠다.. 2021년이 정말 힘들고 추웠다..2022년에 기분이 좋다..돈도 잘 들어오고..기운이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봄을 더더욱 기다렸나 보다.. 계속 나무를 보고..봄을 기다렸는데.. 봄이 왔다.. 곧 나무...들판에 푸르름이 하나씩 생기겠지..ㅎㅎㅎ 난 따듯한 봄이 좋다..내가 태어난 계절이기도 하고.. 그래서 봄이 좋다.. 꽃이..새싹이 돋아 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여튼 봄이 왔다..많이 걸어 다녀야지..ㅎㅎㅎ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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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구타 유발자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짜증 나는 스타일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짜증 나는 스타일의 사람중 몇몇을 추려 보면.. 1. 정말 짜증만 내는 사람 2. 잘난 척만 하는 사람 3. 일 정말 못 하는 사람 4. 얍삽한 사람 이렇게 정리가 될 것 같은데..(더 있나??) 1. 정말 짜증만 내는 사람 -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관리직이 많다..정말 화만 내고..짜증만 낸다..자신이 해 봤다고..여러 방향으로 하지 않으면서.. 또한,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에 안 맞다고..객관적인 지표도 무시 하는 경우가 있다.. 여튼 이런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강한 것 같다..모든걸 자기 위주로만 하려고 한다..그래서 안 맞으면 짜증을 낸다.. 2. 잘난 척만 하는 사람 - 잘난 척 하더라도 일을 잘 하면..그래도 괜찮다..일도 못 하..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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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카카스트리트 내 자전거 등록..
차대 번호 Y40320045 정말 한땀한땀 조립한 내 자전거 남양주 가서 티티카카스트리트를 중고로 2017년 구매 하여.. 모든 부품을 구매 하여 조립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 하고자 호환성 있는 옵션을 찾아 보고..선택 하여 조립해서 지금까지 잘 타는 중.. 어쩔대는 짐자전거..어쩔때는 여행용 자전거..또 아이들 태우는 자전거.. 애착이 간다.. 오랜 시간이 흘러 혹시 하는 마음에 차대 번호 및 사진 등록 해 본다..(네이버 카페도 등록 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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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의 반장 선거
첫째 아이가 반장을 하고 싶다고 준비를 했다..요즘은 반장이 아니라 반회장이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첫째 아이는 찾아 보는 것에 소극적이다..그래서 찾아 보라는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반장을 하겠다고..저 내용들을 찾아 보고..정리 하고..수정 하고..연습 하고..등등 반나절을 준비 하고..다음날 반장 선거 진행시 밝게 보여야 한다며..옷도 밝은 색으로 준비를 한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준비 했다..그런데..떨어졌다..ㅎㅎㅎ반 24명중 9표로..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데..아이가 멋 있었고..더 이상 잔소리가 필요 하지 않을 것 같다는..잘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는 떨어졌는데도 자신감이 늘었다..2학기에도 재도전 해서 꼭 반장을 하겠다고 한다.. 지금 4학년인데..난 아이..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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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모니터_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2022
트렌드 모니터_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2022 이 책은 회사 동료가 유투브를 보내줘서 알게 되어 읽어 보게 되었다.. 벼락거지..메타버스..욜로..탈리오 법칙등.. 난 처음 듣는 단어들이 몇 개 있었다..그래서 인터넷을 찾아 단어 뜻을 알게 되었다.. 코로나에 대한 현 상황..빈부의 차이..MZ 세대의 생각..어른들의 생각 및 행동등..다양한 환경..여러 세대의 생각 및 행동에 대해 알게된 책이다. 다만..통계 자료가 늘 그렇듯..책에 맞게 맞춘 듯한 느낌도 있었다..그래도 대체적으로 객관적으로 쓴 느낌이 강해서 난 책에 대해 좋았던 느낌이 많다.. 내가 가장 좋았던 부분은 MZ세대의 생각 및 행동이다.. 난 MZ세대가 아니다..그러나..내 생각에 MZ세대 처럼 행동을 하고 산 것 같다.. 다만..MZ..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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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티마이베트남(망포점)
전티마이베트남 수원점.. 아이들과 같이 먹으러 다녀왔는데... 일부러 더 먹으러 가려고 하진 않을 것 같다..그냥 한 번 갔다 와서..나중에 다시 생각 나면 가면 될 듯.. 찾아 보니...맛 있다는 블로그가 일색이던데.. 매운 맛은 정말 매웠다..(나한테는..나는 얼큰한걸 좋아 하는 편이라..) 기본 적인 육수 맛은 좋았다..개운한 맛도 있었다.. 그래서 맛이 없는 건 아니다...어떤 베트남 쌀국수에서 먹던..비슷비슷한 맛들이기에..특별진 않았다.. 그래서 다른데 가도 먹을 수 있는 맛이기에..더 생각이 나진 않을 것 같다고 한 것이다.. 일반적인(한국에 동화 되어 먹는 쌀국수) 맛을 느끼고 싶고..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건 장점인 것 같다.. 나중에 정말 배고프고..쌀국수 먹고 싶으면 함 다시 가야겠다..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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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에 집중 합니다.
지금 까지 읽었던 아이 관련 책 중에...가장 괜찮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해 어떻게 하라고 얘기 하지 않는다.. 다만, 아이가 행복해야..엄마가, 아빠가 행복 해야 자연스럽게 아이가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공부 환경은'부모'이다"라는 말이 메인에 적혀 있듯 이 책은 주변의 공부에 대한 환경이나 어떻게 공부 해야 한다고 얘길 하지 않는다.. 정말..내가 아이를 키워 보니 맞는 말 같다.. 엄마,아빠의 관심도 좋지만..아이가 행복 하고..아이가 즐거워야 공부도,운동도 열심히 한다. 무조건 공부 하라고..좋은 책, 좋은 책상을 사 준다고 아이가 공부를 하는게 아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고 있나를 생각해 봤다.. 아이에게 무조건 적인 강요가 있는 건 아닌지 아니면....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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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빈해원_중화요리
군산 3대 짬뽕집이 있다..여긴 해당 되는지 모르겠는데... 다른데 가려고 했다가 마감 시간이라고 해서..가게 된 곳이다.. 건물이 작아 보였다..정말로..그러나..들어 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듯 한 느낌을 받는 장소가 나온다..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보면 맨 마지막 장면에 입구는 작은데..뒤에 무덤 처럼 펼쳐진 아주 넒은 공간이 나온다.. 난 이 곳의 첫 인상이 그랬다.. 들어가면 정말 작은 듯한 공간이 나오는데..좀 더 들어가니..아주 넓은 공간이 나타 난다.. 그래서 놀랐다..공간이 넓어서 좀 춥기도 하다.. 같이 가신 분들도 한마디씩 했다..영화 촬영 장소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분명히 찍었을꺼라고 말씀 하신 분도 계신다.. 또한, 사람들이 중국동포 또는 중국인이다..한국말을 잘 하지 못 하..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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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이성당_빵집
군산에 업무차 갔을때..11월경쯤이였을 것 같다.. 일부러 사러 온다는 군산 이성당 빵집을 갔었다..그리고 종류별로 두개씩 구매 해서 10가지 이상의 종류를 구매 했었다.. 그런데..아이들과 와이프는 호불호가 정확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업무차 왔을 때..선호 했던 빵만 구매 했다.. 여러가지 종류의 빵은 카레..코로케..등등이였는데..아이들과 와이프는 좋아 하질 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선호 했던 빵들만 적어 본다. 구매한 빵은 1. 나비파이 : 가볍고 페스츄리 같은데..달콤하다.. 2. 단팥빵 : 기본 빵이다..단팥이 정말 많이 들어 있다..들자 마다 묵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3. 블루베리페스츄리 :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가득 들어 있다..그래서 이 빵도 묵직 하다.. 4. 슈크림빵 : 슈..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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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넘기며..
결혼반지.. 와이프가 팔아 버린..ㅎㅎㅎ 2006년 4월에 결혼 했으니..꽤 오랜 시간 같이 살았네.. 결혼을 2006년에 했지만..8년 연애를 했으니..인생의 절반 이상을 같이 보낸셈이 된다.. 맘에 안드는 거..맘에 드는 거 참 많고..기쁜일..슬픈일 참 많이 겪었는데.. 그 세월동안 반지도 많은 일을 겪었구나.. 그걸..와이프가 팔아 먹었다..ㅎㅎㅎ 그냥 놔 뒀으면 하긴 했는데..와이프는 생각이 달랐나 보다.. 세월이 지난 반지를 팔고..새로운 반지를 사기로 했다.. 그러고 싶었단다.. 새로운 반지가 생겼으니..새로운 마음이 생기려나?? 그냥 지금 마음도 좋은데..ㅎㅎㅎ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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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
나이를 먹다 보니..오래된 친구의 편안함이 고맙다.. 언제 불러도 만나서 얘기 나눌 수 있는 사람.. 인생 살면서 그런 사람 1~2명 있는게 얼마나 좋은지.. 그 만큼 사람 관계에서 오랜 시간을 같이..아니면...지속적으로 지낼 수 있다느 것이 감사하고 고맙다.. 그런 친구..그런 분들이 3명 정도 된다.. 다소 엉뚱해도..들어주고..이해해 주고..이야기 해 준다.. (그래도 돈은 안 빌려 줄꺼야..아마...ㅎㅎㅎ) 그래도 그게 어디냐..이 정도면 성공 한거지.. 어르신들이 많은 친구 보다..진정한 친구가 좋다고 했는데... 난 그런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정말 오래된 친구..오래된 친구가 많아도... 진정으로 나를 생각해 주는..가끔 만나도..편안한..그런 사람이 나한테는 3명 정도 있다. 그래서 안..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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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꿍시렁..
정말 오랜만에 꿍시렁 해보자..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너무 무리한 요구..무리한 지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변명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는데.. 당장..1억을 가져와..라는 식의 무리한 요구..무리한 지시는 저 사람이 왜 그럴까?? 무슨 의도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그 사람의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창구 밖에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직장내 괴롭힘이라고 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나에게 직접적으로 대놓고 얘기 하는 것도 아니라서..스트레스만 쌓여 가는 것 같다.. 이러다 결국 튕겨져 나가겠지..ㅎㅎㅎ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도 그 윗사람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걸 알고 있다.. 그렇다고..아랫사람한테 스트레스를 푸는건 아닌..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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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_MBC 드라마(뫼비우스 검은태양)
검은 태양..대박 잼있다. 보통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볼때..보다가 재미가 없을 때 빨리 돌리기를 한다.. 성격이 급한것도 있겠지..ㅎㅎㅎ 그러나, 이 드라마는 빨리 돌려 보다..다시 빨리 돌리지 않고 봤다.. 뉴스에서는 남궁민의 몸에 대해 말을 많이 하던것 같았는데.. 그래서 안 봤는데..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시간 때우기로 봤는데..너무 재미가 있었다.. 간단하게 줄거리는 한지혁은 국정원 요원이다. 중국에서 활동중 누군가의 계획에 의해 동료를 죽이고 자신을 자책 하다 기억을 지우고 다시 처음부터 적(?)을 찾아 가는 드라마다...결국엔 찾았는데...적인지.. 아주 많은 명대사가 나온다..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자신이 본 것만 진실이 아니다.." "기억을 잃었다고 해서 과거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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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목표 - "매일 꾸준히"
2022년은 무엇을 목표로 할까?? 어느덧 새해가 밝은지도 한달이 넘어 가네.. 이제 곧 설날이다.. 2021년은 무척이나 힘든 한해 였다..그래서 2022년은 좀 쉽게 쉽게 가볼까?ㅎㅎㅎ 새해 해 뜨는 걸 10년 이상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함 봤다..너무 힘든 2021년이였기에..새로운 삶의 2022년이라는 생각에.. 거창한 목표는 필요 없다..그냥 삶의 일부분인 것을 목표로.. 어렵지만..쉬운.. 그래서..2022년의 목표는 "매일 꾸준히"로 정했다.. 1. 영어 회화 2. 독서 3. 주식공부 4. 운동 매일 꾸준히 조금씩만... 그래서 핸드폰에는 습관앱을..내 방 벽에는 그날그날 실천한 날은 스티커를... 한달이 지나가는 시점..50%이상은 하는 듯... 습관을 만들어 간다는건 어렵다..
2022.01.27